▲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사진들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매체들은 특색 있는 바탕화면을 소개하고 있는 데 익살스러운 화면부터 감탄을 불러 일으키는 예술적인 바탕화면까지 다양하다.

공개된 사진에는 '10억명이 본 윈도우 XP의 바탕화면 사진' 에 초록색 니트를 입은 배우 김태희가 절묘하게 앉아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폴더 아이콘으로 마치 한 여성이 윗옷을 벗고 있는 듯한 이미지와 아이콘이 토성을 둘러싸고 있는 띠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바탕화면은 평범한 바탕화면 대신 책상과 선반이 마련된 방안 내부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윈도우 바탕화면에 각종 아이콘들을 실제 책상을 꾸미는 것처럼 배치해 놓은 것처럼 착각을 일으켰다.

네티즌들은 "컴퓨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도 만들어", "김태희의 새로운 모습 발견", "지루하지 않고 신선하네요",“아이디어의 끝은 어디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