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damda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이지현 측은 8일" 지난 3월 결혼한 이지현이 임신을 해서 올 10월쯤 출산할 예정"이라며 "현재 건강하게 집에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지현은 지난 3월24일 결혼했는데 당시 소속사는 "속도위반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그러나 5월 현재 임신 5개월째인 상태다.

이지현은 지난해 가을 한 골프모임에서 만난 7세 연상 일반인과 6개월간의 교제 끝에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가족들, 가까운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지난 1998년 그룹 써클로 데뷔해 2001년부터 쥬얼리의 멤버로 활동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이지현은 2006년 그룹에서 탈퇴해 연기자로 변신했으며 SBS '사랑하기 좋은 날'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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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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