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화면캡처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최강희는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 출연해 멤버들과 강원도 춘천으로 함께 드라이브를 떠났다.

최강희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멤버들이 노래 요청을 하자 지난 2011년 발매한 음반의 '불면증'을 부르겠다고 말했다.

노래를 듣던 이수근은 "목소리가 되게 맑다"면서 칭찬했으며, 최강희와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연인으로 호흡한 주원은 "가사가 너무 좋고 가사에 누나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며 최강희를 따라 노래를 불렀다.

한편, 최강희의 데뷔곡 '불면증'은 따뜻한 질감의 멜로디와 어우러진 곡으로 발매 당일 다음 뮤직차트 1위, 네이버 뮤직차트 2위를 차지하며 음악팬들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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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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