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화면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선보인 무대 가운데 차지연이 부른 네박자를 최고의 무대로 꼽았다.

지난해 10월 13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송대관 편에서 차지연은 맨발에 민낯, 수의를 입고 무대에 올라 가야금 선율에 맞춰 네박자를 열창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송대관은 "국악이나 민요로 혼을 불어넣는 것을 보고 놀랐다. 정말 예술이었다"고 차지연을 극찬했다.

한편 전설의 가요 스타들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불후의 명곡'은 오는 11일로 100회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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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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