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이스튜디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3일 공개된 장영란의 출산 전후사진에는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장영란과 그녀의 남편이 활짝 웃고 있어 아이를 얻은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남편, 아이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에서 장영란은 성숙미가 넘친다. 공개된 화보는 사진작가 MAY KIM에 의해 촬영되었다.

장영란은 지난 2012년 초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하여 무속인에게 받은 점괘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장영란은 무속인이 "다이어트와 성형수술을 하지 말라"고 조언하며 "내가 살을 빼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이제 아이를 가져야 할 몸이기 때문이다"며 "아마 2012년 9월쯤 임신을 할 것 같다"고 전했다.

2009년 두 살 연하의 한의사 한 모 씨와 결혼한 장영란은 지난 2월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14시간 넘게 진통 끝에 제왕절개로 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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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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