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xtm방송캡처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1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야구장에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7-6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거뒀고 이에 조유영 아나운서는 이날의 수훈 갑 김태군 선수와의 인터뷰를 시도했다.

이때 인터뷰 현장에 깜짝 등장한 권희동 선수가 양동이에 물을 가득 담아 김태군 선수에게 끼얹었고 마침 그 옆에 있던 조유영 아나운서까지 물세례의 피해를 입었다.

한편, NC는 이날 승리로시즌 5승(17패 1무)을, 반면 LG는 2연패와 함께 11패(12승)째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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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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