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성형외과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지난 29일 한 성형외과는 데뷔 33년 만에 처음으로 동안수술을 한 김청의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청은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고 성형수술을 집도한 의사의 팔을 끼고 만족스러운 듯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김청은 전보다 윤기가 흐르고 훨씬 탄력 있고 주름 하나 없이 매끈한 작은 얼굴을 드러내며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성형외과 측은 "김청 씨가 받은 수술 및 시술은 크게 네 가지로 눈밑의 주름을 해결하는 시술 등 리프트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청이 받은 수술 및 시술은 크게 외안각고정술, 최소절개 안면거상술(일명 김청리프트), 내시경 이마 거상술, 써마지리프트 등 크게 4가지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청리프트나 외안각고정술 등은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성형의 주된 고민인 얼굴과 눈 부위를 젊게 만드는데 매우 효과가 좋을 뿐 아니라 회복기간이 1주일 이내로 매우 짧은 것이 장점이다. 김청의 경우에도 훨씬 탄력 있고 젊어진 얼굴로 수술 후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드라마의 촬영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김청 원래 동안 안해도 예뻤는데", "김청 동안수술 자연미인 사라지다." "나이들면 젊어지려고 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청은 2011년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예전에는 눈이 컸는데 나이가 들면서 눈이 점점 내려 오더라며 동안수술에 대한 관심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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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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