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늙다리들이 섭정을 하고 있다.

[장재균 푸른한국닷컴 전문기자]북한은 세계비핵화 뒤 조선비핵화 있다며 6자회담을 거부했다. 뒤이어 “조뻥통, 로동신문”등이 이빨 까는 소리를 또 했다.

조뻥통(조국평화통일위원회) 입조심해라, 사람이란 입으로 말하지만 네 놈들과 같은 것들은 주둥아리로 나불대는 거다.

로동신문은 “우리의 핵 무력 전략적 노선은 억척 불변” 이라는 “국제면 정세론 해설을 통해”핵 무력 건설에 대한 우리의 선택은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달리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하여간 꼴갑도 급수가 있다더니 저놈에 종자들은 말 못하고 죽은 귀신이 들러붙었나. 하는 소리마다.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하고 자빠졌다.

인간 갖지도 않은 것들이 겁 대가리 없이 입만 살아서 별아 별 해괴한 소리를 다 짓거려 대지만 아가들아 좋은 말로 좋게 타이를 때 말 들어 알겠는가.

김정일은 2011년 12월 17일 오전 8시 30분 객사했다. 정일이가 객사하자 비게 된 수령 자리에 얼라(김정은 28세)를 앉혀놓고는 ‘늙다리들이 섭정’을 하고 있다. 방송을 보면 얼라 정은이 옆에는 항시 늙다리 군 장성들이 에워싸고 있다. 이렇게“늙다리들은 정은이를 한 것 띄워놓고 죽을 때까지 자리보전하겠다는 속셈이다.

이런 북한을 혼꾸녕 내기 위한 첫 번째 카드 북한으로 들어가는 자금줄 돈줄을 차단했고, 두 번째는 개성공단 우리 측 근로자 전원 철수이며, 세 번째가 북한의 숨통을 완전히 조이는 조치다. 중국 정부는 북한 3차 핵실험에 따른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엄격히 집행하라는 공문을 각 산하기관에 내린 것을 들 수 있다.

이 모든 북한 제재는 우리 정부의 독자적 행보가 아니다. 우방들과 조율해서 내린 결단들이다. 조만간에 북한이 특단의 대책을 내 놓겠다? 했지만 허풍일 뿐이다.

끝으로 ‘허풍쟁이 조뻥통’ ‘주둥아리 로동신문’ 등과 나머지 껄떡쇠들 잘 들어라 인간의 탈을 썼으면 사람행세를 해야지 고작 싸움개 짓이냐. 그러다간 언제 소리 없이 뒈질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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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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