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아민트위터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24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6월 22일 3년간 사귀어 온 세 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아민의 예비신랑은 세 살 연상의 재미교포로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를 가졌다. 특히 군대에서 장교로 복무한 뒤 현재는 한국에서 엔지니어링 사업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마쳤으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웨딩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24일 4박5일 일정으로 출국했다.

앞서 주아민은 지난해 6월 자신의 트위터에 “올해는 꼭 결혼하고 싶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주아민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실제 결혼하는 것은 아닌지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주아민은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이 “아이는 몇 명 낳으실 계획인가요?”라고 묻자 “아이는 3명”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주아민은 패션지 모델로 데뷔, 올리브TV '쥬니&아민의 독립생활백서', 패션앤 '사심연구소' 등에서 MC로 활약했다. 주아민은 2008년부터 2년간 MC몽과 연인관계를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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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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