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10년 만의 정규앨범인 19집 ‘헬로’ 음반이 영풍문고, 교보문고 핫트랙스 를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인 예스24, 인터넷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헬로’ 음반은 발매일인 23일에는 음반을 사기 위해 아침일찍부터 장사진을 이루는 대박이 터졌으며 판매되기전 부터 2만 장이 예약판매 됐다.

‘헬로’ 음반은 판매 개시 두 시간이 지나자 멜론과 벅스, 다음과 싸이월드 뮤직, 엠넷, 올레 뮤직 등 실시간 차트에 1위에 올랐다.

조용필은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변하지 않는 가왕의 위력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김제동이 사회를 맡은 이번 쇼케이스는 박정현, 자우림, 국카스텐, 버벌진트, 팬텀 등 여러 후배 가수들이 무대를 함께 했으며 인터넷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이번에 발매된 조용필 정규 19집 앨범 ‘헬로’ 는 1년 6개월간 작업한 락앤롤, 일렉트로닉, 프로그레시브 등 다양한 장르의 10곡이 수록됐다.

이번에 발매된 ‘헬로’ 음반에는 '바운스'와 'Hello' 외에 '걷고 싶다', '충전이 필요해', '서툰 바람', '말해볼까', '널 만나면', '어느 날 귀로에서', '설렘', '그리운 것은' 등 10곡이 수록돼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