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재균 전문기자.푸른한국닷컴

모두가 한마음으로 호응하는 '교육과정 개편' 요구!

[장재균 푸른한국닷컴 전문기자]지난 17일 프레스센터에서 공교육살리기교육자연합이 주관하고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미술협회 등 이 주최한 ‘예(藝),체(體),인(仁),지(知)’로 Change 하자‘는 세미나가 열렸다.

이들 단체들은 세미나에서 학교폭력대책, 인성교육 강화 따로 외칠 필요가 있을까요? 더 이상 국영수 중심 지덕체 교육이 아니라 건강한 몸에 건전한 정신, 그리고 지식을 채우는 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했다.

또한 “모두가 한마음으로 호응하는 '교육과정 개편' 요구! 창조교육이 가능한 예술교육 활성화로 아이들을 행복 속에 길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학교폭력예방과 교육개혁을 위해 제시된 예술, 체육 교육 활성화 방안은 다음과 같았다.

1. 정부및 교육 관계자는 예술, 체육 교과의 교육적 필요성에 대해 사회적 인식 제고를 다각적으로 모색해야 한다.
2. 예술과 체육 교과의 ‘집중이수제’ 실시는 반드시 수정되어야한다.
3. 예술, 체육 교과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교사 재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
4.. 예술과 체육 교과에 대한 재정적 지원 확대와 특히 교내 스포츠 관련 시설 확충 및 여건 조성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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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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