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뉴스데스크’ 화면 캡처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16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는 ‘젠틀맨, 강남스타일 넘을까? 동남아 팬이 주도’라는 주제로 가수 싸이의 ‘젠틀맨’에 대한 분석을 방송했다.

‘젠틀맨’ 열풍을 분석하던 중 ‘뉴스데스크’는 인터넷에서 ‘젠틀맨’을 많이 검색한 나라에 대한 자료화면을 보내는 과정에서 오스트레일리아 국기가 아닌 오스트리아 국기를 잘못 사용 방송을 내 보냈다.

MBC는 지난 1월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방송사고, 당일 오후 8시부터 방송된 ‘뉴스데스크’ 화면이 흔들리는 방송사고,1월 중순 방송인 붐의 말실수 사고, 2월1일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 음향사고 등 올해 만에도 많은 사고를 일으켰다.

네티즌들은 “mbc 방송사고는 하루이틀이 아니야”“뉴스데스크 방송사고 막을 방법 없나”“사장은 잘못하면 물러나라 직원이 잘못하면 괜찮아” “오스트레일리아와 오스트리아도 구별 못 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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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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