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배다해는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쉿. 조용한 그리고 좋은아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뮤지컬 '아르센 루팡' 공연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네요. 아직 못보신 분들 한 번 와서 꼭 봐주시길. 트친 여러분들 승리하는 한주 되세요"라는 부탁도 잊지 않았다.

앞서 배다해는 15일 오전 뮤지컬 배우 조강현의 결별 소식을 인정한터라 이 글은 결별에 대한 심경글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두 사람의 결별을 안타까워하는 네티즌들은 “배대해 심경은 만나면 헤어지고 헤어지면 만나는 것 아니겠어”, "배다해 결별 아픈 마음만큼 성숙해지는 법", "배다해 결별 짧은 만남이지만 이별은 슬픈 것", "배다해 이제는 노래로 승부걸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지난 2011년 뮤지컬 '셜록홈즈'를 통해 만난 배다해와 조강현은 이듬해 6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나 서로가 바뻐 서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누나 동생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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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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