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대화 제의에 적기

[류명렬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작금에 남·북 관계의 지진이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의 전격적인 대화 제의로 조금 수그러든 느낌이지만. 북한 그들에 불확실한 호전성을 볼 때 언제 또다시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휴화산 상태로 접어든 느낌이다.

강경대처하다 전격적으로 대화를 제안한 박 대통령의 평화 지도력에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지금이 대화 제의에 적기였다고 말이다.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무는 법이다, 그 타이밍에서 아주 적절한 선택이었다 국내 종북 대화론자에 입막음도 같이하면서 말이다.

그 방법은 퍼주기가 아난 진정한 한반도 신뢰를 구축으로 쌍방이 서로 협력하여 공존하면서 자연스럽게 핵을 포기하게만드는일이다. 이 일 하나만 가지고도 역대 어느 노밸평화상 수상자 보다 더욱 갚진 노벨상수상자인 박 대통령이 될 것이라 판단한다.

지구 위에 냉전 국가로 마지막 남은 대한민국과 북한 이제 전세계가 이위기의 두 나라를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대한민국이 전쟁에 수렁으로 빠지면 북한은 이 세상에서 마지막을 고할 것이고 전쟁이 우리 승리로 끝난다 하더라도 대한민국 경제불황은 전 세계를 부도 위험으로 나가게 할 것이다.

이때 우리의 역량이 필요할 때이다. 물론 정부가 잘 알아서 대처하겠지만 좀 더 소신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북한과의 관계개선에 노력하기바란다. 물론 핵 포기를 전제조건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이 위기가 대한민국 박 대통령에 노벨상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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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명렬  roorooroo88@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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