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이글스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2013 프로야구 경기가 12일 대전 한밭운동장에서 열렸다. 한화가 LG에 1-6으로 패배하며 11연패를 당했다.

인터넷신문 OSEN은 “ ‘11연패’ 한화, 마운드 총력전도 소용없었다”, 스포츠 조선은 “'한화 11연패' 김태균 '하늘도 무심해'”. 매일경제는 “김응용 감독, 생애 첫번째 11연패 수모를 당하다니 ”, 머니투데이는 “한화 개막 후 11연패 수모…‘최악의 시나리오’" 라고 말했다.

프로 사령탑으로서 김응용 한화 감독이 당한 최다 연패는 삼성 라이온즈 지휘봉을 잡고 있던 2004년의 10연패로 이미 최대연패를 경신했다.

한화의 11연패는 한화의 투수진 붕괴로 현재로서는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잘못하면 한화의 부진이 프로야구 흥행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어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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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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