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지난 8일 방송된 '힐링캠프'에서는 영화감독 강우석이 출연해 영화 인생과 개인의 삶에 대해 공개했다.

이후 방송에서 제작진은 강우석 감독에게 오동나무 슬레이트를 선물했고 강우석 감독이 이를 치면서 마무리되는 과정에서 다음 주 예고편이 나가지 않고 마지막 장면이 다시 반복 재생돼 방송 사고를 일으켰다.

이에 대해 '힐링캠프' 측은 "편집상의 실수로 잘못 방송됐음을 인정한다.시청자께 사과드린다. " 며"앞으로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힐링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정상적으로 편집이 완료된 상태에서  다시보기 서비스가 되고 있다

한편 '힐링캠프'는 오는 15일 방송에 배우 이정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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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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