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크루즈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8일 외신들에 따르면 이혼남인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딸을 위해 80억 원(700만 달러) 상당의 세스나 사이테이션 전용기를 선물했다.

톰 크루즈가 이렇게 큰 선물을 한 이유는,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톰 크루즈가 4,000km나 떨지진 뉴옥에서 엄마 케이티 홈즈와 살고 있는 딸과의 만남을 쉽게 하기위한 것으로 보인다.

톰 크루즈는 미미 로저스, 니콜 키드먼과 이혼한 뒤 2006년 2006년 4월 딸 수리 크루즈를 얻은 뒤 같은 해 11월 이탈리아의 한 성곽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극복할 수 없는 차이’로 지난해 8월 이혼했다. 톰 크루즈는 지난 2월 5일간 수리를 자신이 영화 촬영차 머물고 있는 런던으로 데려와 함께 지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딸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다면 이혼을 하지 말지","얼마나 보고 싶으면 전용기까지", "톰크루즈 얼마나 돈이 많으면 비행기를 선물을",“유지비도 꽤 많이 들텐데 돈 많이 벌아야 할 듯”이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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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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