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하차 ▲ 사진@강심장화면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위기탈출 넘버원‘의 MC 은지원 붐 박은영이 하차하며, 김종국 김준현은 잔류하고 가수 장윤정이 새 MC로 투입됐다.

지난 2010년 5월 MC에 합류해 3년간 프로그램을 이끌 온 은지원은 오는 8일 마지막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관계자는 은지원 하차에 대해 언론매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3년이라는 시간동안 진행을 해 왔기 때문에 이번 봄개편을 맞아 자연스럽게 하차를 이야기하게 됐다.“며 ” 프로그램이나 은지원 본인에게도 이미지 변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은지원은 지난 3월 초 작년 결혼 2년여 만에 파경을 맞은 사실이 7개월만에 알려지면서 파경이유가 네티즌들사이에 논란이 일면서 이미지가 훼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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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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