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이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인 대한민국에 핵을 수단으로 온갖 전쟁 협박을 가하고 있다.

[황봉재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여기에 혼비백산한 문희상의 민통당, 통진당의 이정희를 비롯한 좌파세력과 일부 헛삐같은 새누리당의 일부 인간들이 북한에 특사를 보내자고 통곡을 하고 있다.

그렇게 통곡하는 인간들의 모양 세를 보면 가관이다. 한마디로 인간이 아니무니미다.

이미 팬티는 흥건히 젖어 있고,다리는 후덜후덜, 가슴은 쿵덕쿵덕, 입술은 바삭바삭,전쟁이 나면 어디로 튈까. 모양이 참 상그럽사옵니다. 너무나 불쌍하옵니다 그려.

그래, 특사로 가서 무슨 말을 할건데! 동무를 말 한번 해보라우. "위원장 동지, 우리 동족끼리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냅시다 헤헤" 바로 이 말 아닌가. 

그러면 김정은이는 뭐라 하겠는가, 마지못해 못 이긴 척하면서 "그래 앞으로 미국이 군대를 동원하여 우리를 절대 협박하지 마라.그리고 핵무기는 우리 민족의 방어막이니 절대 시비를 걸지 마라이 약속을 지킨다면 이번만은 용서해줄 것이니라"라는 말.

이 한마디에 "성은이 망극하옵니다"라고 하면서 환희에 젖어 컴백할 인간들이 아닌가.
거기서 김정은이 한테 핵무기 포기각서를 받아올 것인가.아니면 국군포로, 납북자를 모셔 올 것인가.
딱, 하는 짓이 노예도 아주 하급의 노예 짓거리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도대체 특사란 말이 어떻게 입에서 나올 수 있는가!
이번 사태의 키 포인트는 북한이 핵을 가지고 남한을 침략하겠다는데 것에 기인한 것이다.

오로지 우리는 전쟁을 대비하기 위하여 한,미 군사훈련과 미군의 전력증강을 한 것뿐이다.
이것을 가지고 적반하장식으로 우리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북한의 작태와 여기에 동조하는 종북세력의 작태를 보면 당신들을 위해 관을 짜고 싶다.

만약 특사를 보낸다면 김정은이가 우리에게 보내서 "앞으로 절대로 공갈협박을 안 칠테니 제발 미군의 핵잠수함과 B-52, B-2 폭격기를 철수시켜 주라"고 싹싹 빌어야만 정상이 아닌가.
그런데 특사를 북에다가 보내라고!

웃기는 인간들아, 그렇게 특사를 좋아하면 방법은 하나 있다. 북한의 핵무기 없애려 개인적으로 들어가겠다면, 정부는 쌍수를 들어 환영할 것이다.

특사 자격을 부여 받고 북에 들어가 김정은과 담판하여 핵무기를 없애라.
혹시 협상에 실패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북한 핵무기 입에 물고 자폭한다면 그대들은 우리 민족의 드높은 영웅이 딜 것이니라. 가문의 영광은 이렇게 발생하느니라.

이번 기회에 북한 김정은 세력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주지 않는다면 우리나라는 영원히 북한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다.

이런 협박이 무서워 이런 깡패집단의 협박에 굴복하여 특사파견 등 굴욕행위를 한다면 이것은 나라가 아니고 협회 수준밖에 안 된다.

항상 북한 세력에 끌려 다니지 않으려면 '전쟁불사' 혼을 반드시 태워야 한다.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만반의 준비를 한다면 전쟁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황봉재  jiri2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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