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創造經濟)란 말을 두고 그 진정한 뜻이 무엇이냐를 놓고 연일 정치권과 국민의 논쟁이 심하다.

[류명렬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창조란 創造, 새로운 것을 처음으로 만들어 냄이라 사전에 나와 있고 경제란 經濟, 사람이 생활을 하면서 필요로 하는 재화나 용역을 생산, 분배, 소비하는 모든 활동이라 나와 있다.

그렇다면 이미 우리가 살아가기에 필요한 경제는 창조된 것이다. 그걸 다시 창조한다는 말은 이미 지나간 경제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경제를 만들자는 포괄적인 말이라 함이 아주 타당할 것이다. 그걸 대통령이 말한 것일 것이다.

무슨 IT 기술을 융합해 신기술 어쩌고 하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서 새로운 경제를 만들어나가자는 말 아닌가? 그것이 창조경제란 말일 것이고 대통령이 하고픈 말일 것이다.

오늘도 대통령이 아파트 층간소음을 없애는 방법 이곳 창조경제에 본뜻이라 했단다. 참 이해하려 해도 이해할수업는말아닌가? 대통령께서도 창조경제를 말하고서도 설명을 잘못하시는구나 싶다.

아파트 층간 소음해 경은 창조경제에 해당되는것이아니다라고 우선 말씀드리고 싶다 아파트 층간소음은 층간에 바닥높이를 넓이 할수록 소음이 없어지는 것 아닌가? 답은 간단한 거 아닌가 그걸 창조경제라 하다니?

공학박사님들이 웃고 넘어갈 일 아닌가  이말이다. 대통령이 고집과 아집이너무센거같다. 쉽게 말해서 지금 논하는 창조경제란 구시대 삽질경제에서떠나 21세기 말에 우리가 갖추어나갈 경제를 말하는 것이다 말해야올은 거 아닌가?

고갈될 신재생에너지가 그것이고 새로운 인간에 삶에 직결되는 필요한 경제발전을 만들어 나간다는 것 새로운 시대에 맞추어 새로운 경제에 패러다임을 구축하자는 것이 창조경제라하는 것 이것이 옳은 말 아닌가한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류명렬  roorooroo88@yahoo.co.kr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