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반전 실물! 실물 본다면 이런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 펜트하우스에서 열린 슈즈브랜드 슈콤마보니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미쓰에이 수지를 촬영한 것이다.

특히 수지는 하얀 티셔츠와 가죽으로 된 검은 스키니진에 킬힐을 신고 길게 쭉 뻗은 각선미 섹시미를 발산해 삼촌 팬들을 설레게 했다.

네티즌들은 “수지 실제 몸매 정말 호리호리하네”, “수지 실제가 훨씬 예쁜가보다”, “수지 섹몸매 멋있다.”, “수지 여인네의 풍모가 느끼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오는 4월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소녀검객 담여울 역을 맡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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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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