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종북세력들은 우리가 북침훈련을 한다고 선동선전만 하고 있다.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북한은 한미엽합군의 합동 군사훈련을 북침훈련이라며 남한내의 종북세력들과 동조하여 훈련 중단을 요구하며 훈련을 중단하지 않으면 서울을 불바다를 만들겠다고 위협을 하고, 유엔 안보리에 한반도에서 핵 전쟁의 일촉즉발 상황이 조성됐다고 통보를 하였다.

그래 놓고서 북한이 중국에 가서는 한반도에서 전쟁은 안 일어나니 관광객을 보내 달라고 구걸을 하고 있다. 베이징 소식통에 따르면 김도준 북한 조선관광총국장은 이달 중순 산시성 시안을 방문해 중국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조선반도에 전쟁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안심하고 관광객을 많이 보내달라"고 말했다고 한다.

북한은 북한이 남침하지 않으면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우리가 먼저 북침을 하는 일을 없을 것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면서도 북한이 남한에 핵으로 불바다를 만들겠다고 위협을 하는 것은 북한이 남한에 대하여 모든부분에서 열등의식이 있기 때문에 허장성세를 부리는 것이다.

북한이 남한에 전쟁 위협을 하는 것은 밖으로는 남남갈등을 노리고, 안으로는 체제 단속을 하여 정치적으로 김정은 체제에 대하여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고육지책에서 나온 것이다. 북한이 남한과 갈수록 경제적 차이가 늘어나고 북한 체제가 불안하니 전쟁 위협으로 북한 주민들을 단속하기 위한 고육지책에서 비롯된 것이 한반도 전쟁위협인 것이다.

북한의 전쟁 위협이 사실이라면 북한 관광총국장이 혈맹인 중국에 가서 조산반도에 전쟁은 절대 없다면서 중국 관광객을 많이 보내달라고 사정은 하지 않을 것이다. 북한은 남한에 모든 부분에 열세에 놓이다 보니 남한이 갖지 못하는 핵과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하여 허장성세를 부리고 있는 것이다.

북한이 주민들을 대동단결하게 하는 수단으로 전쟁만한 것이 없을 것이다. 북한에서 배고푼 주민들을 전쟁 위협 만큼 단결시키고 통재시키는 수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전쟁의 위협을 하여 배고푼 북한 주민들을 통재하기 위하여 고육지책으로 남한과 전쟁을 한다고 주민들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북한이 연일 남한에 전쟁 위협을 가하는 것이 어찌보면 박근혜 정부가 안정적으로 출발하는 데 상당히 도움을 주고 있다고 본다. 북한이 전쟁도 하지 않으면서 전쟁 위협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안보 경각심을 심어주었으므로 남한 내에서 북한편들에게 운신의 폭을 좁혀주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종북세력들이 이명박 정부 초기 때처럼 박근혜 정부에 타격을 가하려고 또 촛불시위를 획책하고 나오려고 준비했을 것인데 북한이 연일 전쟁위협을 가하는 지금 반정부 운동을 하고 촛불을 들고 나오면 국민으로부터 돌로 맞아 죽을 것같으니 조용히 숨을 죽이고 있게 만든 것이 북한 김정은이므로 북한이 박근혜 정부를 도와주고 있다고 본다.

북한의 김정은이 바보처럼 남침도 못하면서 전쟁위협을 가하니 남한에서 활동하는 북한편들이 활동에 제약을 받게 만들어 주었으므로 박근혜 정부를 돕는 것이 아닌가? 북한이 서울 불바다도 시키지 못하면서 허장성세를 부리는 것이 종북들에게는 미칠 노릇일 것이다.

그 좋은 예가 이정희 통진당 대표가 전북대 강연을 하려고 시도하였으나 학생들로부터 종북세력이라며 학교강연을 못하게 반대하여 저지시킨 것이, 북한이 남한에 대하여 핵으로 불바다를 시키겠다고 위협을 가한 결과이며 젊은이들에게 안보경각심을 심어준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에서 북한의 남침위협으로 그만큼 종북세력은 활동 폭이 좁아졌다. 민통당이 천안함 3주기만에 처음으로 북한에 사과를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이것이 바로 바보 김정은이 만들어준 남친 위협의 결과가 아니겠는가?

북한이 남한에 위협을 가하면 가할수록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보의식 강화 교육은 저절로 높아지는 효과로 이어질 것이므로, 지난 종북좌파 정권 10년간 해이해진 안보의식 저하를 이명박 정부에서 안보교육 강화 운동을 시켜야 한다 할 때 안되던 것이, 북한이 연일 남한 공격 주장으로 한 순간에 안보의식 강화 교육효과를 보게 만들어 주었다.

북한은 남침도 하지 못하면서 남침 위협을 하면서 중국에 가서는 조선반도에 전쟁이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고 관광객을 보내달라고 사정하지 말고, 핵을 포기하고 장거리 미사일을 포기하여 한국의 도움으로 살길을 택하기를 바란다.

중국에 찾아가서 사정하면 할수록 죽어 가는 길이지만 한국과 대화로 나오면 살길이 열린다. 북한 김정은 더이상 바보짓 그만하고 남한과 대화를 통하여 살길을 택하기 바란다. 전쟁 위협과 군통신선 단절을 속히 회복하고 한반도에서 평화의 길을 찾아서 살길을 택하기 바란다.

바보들은 살길을 놔두고 죽는 길만 택하고, 평화의 길을 놔두고 전쟁의 길을 택하여 멸망을 당하는 쪽을 선택한다. 김정은이 바보가 아니라면 대한민국에서 손을 내밀 때 잡고 살길을 택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의 길을 선택하여 한반도의 통일지도자로 남고 후손들에 죄인으로 남지 말기를 바란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김민상  msk11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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