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동근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28일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양동근의 예비신부는 이날 오후 2시30분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1월29일 양동근 소속사 측은 "양동근이 오랜 시간 교제해 온 여자친구와 올해 안에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임신 중이다"고 밝힌 바 있다.

아들을 출산한 양동근의 예비신부는 빼어난 미모와 바른 심성을 지닌 일반인으로 오랫동안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양동근은 주상욱과 함께 액션 스릴러 영화 '응징자'의 주연을 맡아 촬영 중이며 영화가 끝나는 대로 정규 앨범 발매를 준비할 계획이다.

네티즌들은 “양동근 사고쳤지만 득남 축하드려요”, “양동근 득남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자라길”, “어서 빨리 결혼 소식도 들려주세요”, “노총각이니 속도위반 부끄러운 것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동근은 현재 주상욱, 이태임 등과 함께 오는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응징자’의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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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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