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의 겁박은 꼼수일 뿐

광명성 3호 발사는 자살행위다.

장재균 wo5rba@hanmail.net 

북한은 1998년 8월 31일 광명성 1호, 2006년 7월 4일 ‘대포동 2호’ 2009년 4월 5일 광명성 2호 2012년 4월 14~16일 사이 발사예정인 광명성 3호 위성은 3년 만이다. 

북한은 김일성 100회생일인 4월 15일에 맞춰 ‘광명성 3호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에 한, 미 정부는 “지역안보를 위협하는 도발”이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북한이 이런 경고에도 장거리로켓을 발사할 경우 북, 미 관계와 한반도 정세가 급속히 냉각될 것이다. 

북한은 ‘광명성 3호’ 발사 계획은 즉시 중단해야 한다. 그리고 북한은 겁박하는 말질 그만하고 유엔안보리 결의를 준수하라!  

주적인 북한은 이렇게 남한적화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한치의 오차도 없이 실행에 옮기고 있다. 이뿐인가 자국민을 굶겨 죽이고 얼려 죽이는 한이 있어도 군 강성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저러한 북한의 好戰的(호전적) 전쟁노름을 더 이상 看過(간과)하지 말고, 정부와 정치권이 나서야 하며, 군은 한발 빠른 정신교육 및 전투력 향상에 온힘을 기우려야 한다.  

지난 천안함 폭침 및 연평도 포격과 같은 도발을 또다시 북괴가 버린다면 즉각 군은 보복은 물론이며, 전면전을 감수하고라도 도발을 지시한 곳을 찾아 초토화 시켜야 한다.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천안함 폭침 및 연평도 폭격을 당하고도 應射(응사)를 해야 하는 지를 상급기관에 묻고 지시를 받는 황당한 당나라군대는 되지 말아야 한다. 

보라! 북한은 오늘까지도 사과는 커녕 도리어 ‘서울 불바다’ ‘섬멸적 징벌’ 등 호전적 발언으로 이 땅에 평화를 송두리째 거덜내려하고 있다. 여기에 종북좌파들은 북한의 핵개발과 인권유린, 탈북자의 강제 북송엔 징그러운 정도로 침묵을 하고 있다.

평화를 원하거든 철저한 전쟁준비를 해야 한다. 有備無患(유비무환)이 나라 이 민족의 悲劇(비극)을 막는 길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 百害無益(백해무익)한 종북좌파들처럼 굴종적 종북행위는 결국 전쟁을 불러오게 되며, 나아가 주적에 굴복하는 꼴이 된다. 

덧붙여 국민들은 북한의 의도된 안보불안조성에 휩쓸리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