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와  전북  시민단체가 한 목소리로 키 리졸브, 독수리 훈련 중단요구 한 초록은 동색이다.

북괴가 한미군사훈련을 강력하게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온 데 이어 전라북도 시민단체가 한미군사훈련의 중단을 요구하고 나왔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짓을 하고 있다. 북괴의 요구에 동조하는 세력이 대한민국 내에서 버젓히 활개를 치고 돌아다니면서 전북경찰청 앞에서 "키 리졸브, 독수리 연습을 즉각 중단하라"라고 촉구를 했다.

전북 군산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과 전북지역 시민, 사회단체는 27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시위를 열고 "키 리졸브. 독수리 연습을 즉각 중단하라"며 종북단체 회원 20여명은 "이번 연습은 헌법과 국제법,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위반하는 무력시위이며 무너진 남북 관계를 최악의 국면으로 빠뜨리는 행위"라며 한미군산훈련을 즉각 중단 할 것을 요구하였다.

한미 양국은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미군 2천 100명과 한국군 20만명이 참여하는 '키 리졸브 연습'을 진행하고, 다음달 1일부터는 미군 1만 1천여명이 한국군과 지상기동과 공중, 해상, 특수작전 등을 수행하는 '독수리 연습'에 나선다. 

이 훈련을 앞두고 북괴는 '청와대 불바다' 를 시키겠다며 한미군사훈련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였고, 북괴 괴수 김정은이 우리 연평도에 포공격을 가한 인민군 제 4군단 산하 군부대를 방문하다고 26일 발표하였다.

또 북괴는 이에 앞서 국방위원회에서 대변인 성명을 통해 키 리졸브와 독수리 연습을 비난하며 "민족 반역의 무리들과 내외 호전광을 매장하기 위한 거족적인 성전에 진입할 것"이라고 했다. 

미국에 대해선 "미제 호전광들에게 우리 군대와 인민의 진짜 총대맛, 전쟁맛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줄 것"이라며 "핵무기는  미국만이 갖고 있는 독점물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미국의 핵무기보다 더 위력적인 전쟁수단과 그 누구에게도 없는 최첨담 타격장비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백령도 연평도 등지에서 실시한 우리 군의 서북도서 사격훈련 당시 북괴는 "전면전도 불사하겠다" 는 교신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마치 우리보고 들으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이렇게 북괴가 우리의 군사훈력 때마다 '무력충돌, 전쟁도 불사하겠다. 청와대 불바다' 등의 위협을 가했다. 대한민국 내의 종북좌파도 북괴의 주장에 동조하면서 우리의 군사훈련을 중단하라고 나왔다. 과연 이들이 대한민국 국민인지, 북괴의 인민들인지 분간하기가 어렵다. 

이번 '키 리볼즈. 독수리 연습' 등을 앞두고 북괴는 '청와대 불바다' 운운하면서 과민반응을 보이며 위협을 가하고 있고, 김정은은 우리 영토인 연평도를 공격한 적이 있는 최전방 부대를 방문하고 있는 이 때에 전북의 시민단체들이 북괴의 주장에 동조하면서 한미군사훈련을 중단을 요구하였다.

필자는 얼마 전에 민통당과 진통당을 종북좌파라고 표현을 했다고 선거법 위반이라고 고소를 당하여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이렇게 북괴 주장에 동조하는 세력들이 엄연히 있는데 이들을 종북좌파라고 한다고 선거법 위반이라니 그럼 이들을 뭐라 표현을 해야 한단 말인가?

정부에서 김일성 조문을 불허하고 조전도 보내지 말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김정일 조문을 허락하라고 요구하는 자들이나, 조전도 보내지 말라 했는데도 민통당의 사무총장이라는 임종석이는 조전을 보내고 북괴 우리민족끼리가 보내준 조전에 감사 답전을 보내니 감격했는지 자신의 트위터에 북괴가 보낸 내용을 그대로 올렸다.

이들이 종북좌파가 아니면 누가 종북좌파란 말인가? 그리고 전북의 시민단체들은 북괴가 한미군사훈련의 중단을 요구하면서 불응시에는 '청와대 불바다'를 시키겠다고 하는 북괴의 주장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박 성명서를 발표해야지 북괴 주장대로 동조하면서 한미군사훈련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전북경찰청 앞에서 한단 말인가?

종북좌파 짓을 하는 자들에게 종북좌파라고 하면 고소를 한다.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이다. 표현의 자유가 보장 된 나라라는 말도 종북좌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다. 이들은 허위사항도 발표를 하고서 수사를 받게 되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고 나온다.

그러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세력들은 종북좌파들이다.  이들은 자기들이 표현의 자유를 가장 많이 사용하면서 자기들에게 불리한 글이 있으면 사정없이 고소를 한다. 표현의 자유를 종북좌파들이 가장 억압을 한다.

대한민국 내에서 북괴에 동조하는 세력들이 분명히 있다. 천안함 폭침을 북괴소행이 아니라는 자들, 김정일 조문을 허락하라고 했던 자들. 한미군사훈련의 중단을 요구하는 세력들 이들이 대한민국에서 분명히 종북좌파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정부에 사사건건 반대를 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은 누가 종북좌파 세력들인지 잘 분별을 해서 반드시 심판을 가해야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들은 입으로는 평화를 외치지만 실상은 평화를 외치는 것이 아니다. 평화는 힘이 있을 때만 얻어지는 것이다. 국민 여러분 입으로는 평화를 외치며 대한민국 정부에 반대하는 세력들에게 절대로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