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도 공천결과가 나오면 알겠지만 이번 민주통합당은 구시대 인물과 비리현역 의원들을 모조리 공천한 현역의원 탈락 0%라는 민심위반의 짓을 감행하였다. 그것도 모자라 과거와 현제 진행형인 비리부정 의원들을 공천 함으로 민심과는 동떨어진 결과를 만들었다.

결국 이는 말로만 민심을 외치고 서민정치를 한다고 떠들었지만 결국은 그들만의 리그로 나누어 먹기 공천이라는 구태를 답습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제남은 호남 공천이 남았는데 이는 결국 그들이 존경하고 정치적 혜택을 받은 친 김대중 세력을 척결하는 일만 남은 것이다.

가장 먼저 한명숙대표는 아직도 정치자금법위반 혐의로 재판이 진행중이지만 그가 임명한 임종석 사무총장도 정치자금법 위반혐위로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는데 무슨 배짱으로 공천을 확정 했으며 저축은행관련 불법자금 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화영 전의원도 공천이 확정 되었다.

이외에도 민주통합당의 현역50%는 과거 법의 심판을 받았거나 부도덕한 혐의로 민심에 심판을 받은 자들이 모두 공천을 받는다면 국민이 바라는 정치적 쇄신에 정면으로 위배되며 아직도 민심을 읽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선거는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하면 필패한다는 것을 이미 언론을 통해서 알려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하지만 작금의 정치꾼들은 선심성 복지 포플리즘을 내세워 자신들의 야욕을 숨기고 국민을 우롱하는 짓들을 감행 하고 있다.

정치권과 재계에만 존재하는 사면복권 이라는 수식어로 자신의 모든죄를 사하였다고 판단하여 마침 새로운 사람인것 같이 출마하는 정치인들에게 이번 만은 국민의 심판을 받게 하여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정치판은 국민들고 동떨어진 삶을 사는 무리로 여겨져 왓다.

세상 부귀영화를 다가진 상위1% 들이 명예와 권력 까지도 갖기위해 선거철에만 국민들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당선되면 민심은 듣지않고 자신들의 야욕과 이권에만 몰두하여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행동을 해왔던것이 사실이다.

그결과 한나라당은 국민의 심판을 받고 한나라당이라는 이름까지도 버리고 새로운 시대,새로운 정치를 창출하기위하여 비상대책위를 구성하는 변화된 모습을 보이는 반면 민주통합당은 오직 자신들의 권력욕에만 집착하여 자신들이 집권한 정부에서 만든 정책들을 부정하고  손바닥 뒤집는 행동을 마치 국민을 위한것 처름 위장하는것 까지 감행하고 있다.

이런짓은 입 으로만 서민의 정당이라고 외치는 거짓 정치이며 포르리즘으로 위장한 위장정당이다. 이제 우리의 국민들은 이번 총선에서 이를 심판할 의무를 분명히 가져야 한다. 그들이 더이상 이 땅에 발붙일수 없도록 표로 심판하여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