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불감증에 빠진 민주통합당을 규탄한다.
코리아리서치‘한미 FTA’여론조사에서 전 국민의 58%가 찬성하고 있으며, 반대는 27%에 불과, KM조사연구소 여론조사 또한 한미 FTA 찬성 67%, 반대는 19%에 그쳤다고 발표를 했다.
도덕불감증에 빠진 민주통합당의 악질적 선동에도 불구하고, 한미FTA는 양국의 공동번영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됨을 국민이 알고 있다는 반증이다.
지난 2월8일 美 대사관 앞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의원 96명이 연명으로 “한미 FTA 발효 무효화” “한미 FTA 폐기” 항의서한을 들고 미 대사관 앞에서 온갖 생쑈 오두방정을 떨다가 오바마 대통령과 상하원 의장에게 자신들의 항의서한을 전달해 달라고 육갑을 떨었다.
저들이 극렬하게 반대하며 재협상을 요구하는 10개 항목 중 9개 항목은 지난 노무현정부가 서명 체결한 것이며, 단 1개 항목(자동차 협상부분)뿐이다.
당시 노무현 정부는 미국과의 8차례에 걸친 협상 끝에 2007년 6월30일 FTA 합의서명, 그 합의서명에 일등공신이었던 당시 총리 한명숙은 이렇게 말했다.“한미 FTA는 반드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정권이 바뀌었다 해서 FTA 폐기주장을 하고 있는 저들에 주장은 한마디로 가치가 없는 것이며, 다만 묻지마식 깽판일 뿐이다. 저런 짓은 상대방나라의 경제가 무너지던 죽던 말던 내배만 부르면 된다는 이율배반적 사고방식이다.
민통당, 통진당의 짓은 국민들에게 내것은 남에게 팔면서 남에 것은 절대로 사지도 팔지도 말자는 짓이다.
당시 한미 FTA를 추진하던 노무현정부의 한명숙, 정동영, 손학규 등이 한미 FTA를 적극 지지해 놓고도 이제 와서 말을 바꾸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다.
말바꾸기 달인들에 통합민주당은 작년“무면허 희망버스”를 운전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폐기 차”로 바꿔 타더니 FTA반대 폐기하겠다며, 이랬다. 저랬다. 왔다리 갔다리 중앙선을 넘나들며, 불법운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저런 개같은 짓은 국제사회에서 한국위상, 위신을 땅바닥에 내 동댕이치는 추태다.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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