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 높이4m 넓이1.2m의 대형 현수막 1인시위

1인시위 목적은 많은 시민들에 FTA 진실을 알리기 위한 것,

장재균 wo5rbs@hanmail.net

▲사진 제공 대한민국어버이연합

25일(금) 오후5시~7시 광화문 로터리에서 1인시위 중인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하 어버이연합) 회원은 야당은 반대를 위한 반대 즉각 중단 하라!

어버이연합은 24일 여의도에 이어 오늘은 광화문 로터리에서 이틀째 1인시위를 하고 있으며, 이렇게 대형 현수막으로 1인시위를 하고 있는 것은 어느 장소에서도 잘 보일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야당이 발목을 잡고 있는 한미FTA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한미 FTA가 3월15일 0시를 기해 공식 발효된다.

2007년 6월30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추진했던 한미FTA 협정문에 공식 서명한 후 4년 4개월 만에 공식 발효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야당의 한미 FTA 폐기 주장이 총선 정국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데다 자영업 등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둘러싼 갈등이 아직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