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당은 4,11 총선 '낙동강전선'에 나설 전사(戰士)들을 확정했다.

이것이 아시아경제에서 뉴스 제목으로 뽑은 내용이다. 이 신문은 '낙동강전선' 승리할 '경쟁력' 있는 인물을 전면 배치라는 소제목으로 영남권 50곳에 대한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4,11 부산 총선을 '낙동강전선'이라고 하며 그곳에 출마한 후보자들에게 전사(戰士)의 칭호를 붙였다.

민통당이 부산 경남 총선를 '낙동강전선' 이라고 비유하는 것은 자기들의 정체성을 그대로 드러내놓은 것이다. 낙동강전선은 북괴가 우리나라를 1950년 6월 25일 불법 무력침범하여 우리나라가 최후의 보루로 삼았던 전선이 '낙동강전선' 이다. 

김일성이가 '낙동강전선' 만 무너뜨리면 한반도가 공산화가 될 수 있다며 전쟁을 독려했던 곳이고, 우리나라는 북괴의 공격에 온 몸으로 맞서서 싸웠던 우리나라의 최후의 보루였던 곳이 '낙동강전선' 이다. 이곳은 6,25 전쟁 때 강물이 핏물이 되도록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우리 국민들이 결사적으로 지킨 곳이 '낙동강전선' 이다.

그리고 북괴 김일성의 6,25남침에도 발 끝도 들여놓지 못하게 한 곳도 역시 '낙동강전선' 이고, 6,25 전쟁에서 김일성에게 패배를 안기게 된 곳도 '낙동강전선' 이었다. 부산은 북괴에게는 금지된 구역이었다. 그리고 그 동조세력들에게도 한번도 땅을 내주지 않은 곳이' 낙동강전선' 이었다.

김일성부터 김정일에게 한번도 발길을 허락하지 않고 한(恨)만 남긴 '낙동강전선' 을 민통당이 난공불락 '낙동강전선'을 허물기 위하여 전사(戰士)들을 선발해서 투입한다고 발표를 했다. 왜 부산지역 공략이라고 하면 될 것을 굳이 '낙동강전선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북괴 김일성, 김정일이의 한(恨) 을 그의 졸개들이 풀어주겠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것을 아시아경제 기자가 이번 총선의 최대격전지이자 승부처로 떠오른 부산, 울산, 경남의 선거전을 대비해 '인적쇄신' 보다는 '경쟁력' 있는 인물들을 전면 배치시켜 '낙동강전선' 승리에 방점을 찍엇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표현을 했다.

민통당과 북괴에게 금단의 땅인 '낙동강전선' 을 허물기 위하여 전사(戰士) 들로 문재인 (부상 사상구), 문성근 (부산 북, 강서을), 김영춘 (부산  진갑), 김정길 (부산 진을) 등을 '낙동강전선' 허물기 특공전사로 전면에 포진시켰다.

또 '낙동강전선' 허물기의 전사(戰士)들로 최인호 (부산 사하갑), 박재호 (부산 남을), 전재수 부산 북 강서갑),  이해성 (부산 중 동), 김인회 (부산 연재) 등 참여정부 출신의  친노들을 전면에 배치해서 '낙동강전선' 을 허물기로 했다고 한다.

부산은 우리나라의 민주화운동의 성지이다. 부마 사태로 인하여 이승만 독재와 박정희 독재정권이 무너져 내리게 한 시발점을 점화시킨 곳이 부마 사태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북괴와 그 동조세력에게 금단의 땅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김일성의 군홧발에서 벗어난 곳도 역시 부산이다.

이런 곳에 민통당이 왜 '낙동강전선' 이라는 구호를 만들어 붙히고' 그 지역에 출마하는 호부들에게 전사(戰士)로 칭하는지는 더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부산지역은 북괴가 한이 서린 땅이고 그 지역을 한번이라도 어떻게 해서라도 그 동조세력들은 접수해보고 싶은 땅일 것이다.

그만큼 '낙동강전선' 은 북괴나 그의 졸개들인 동조세력에게는 도저히 허물지 못할 난공불락 전선으로 남한을 접수하기 위해서는 꼭 넘어야 할 성지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민통당이 '낙동강전선'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그 후보들에게 전사(戰士)라는 칭호를 준 것이다.

이것을 거꾸로 해석하면 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세력들은 절대로 '낙동강전선' 을 북괴나 그 동조세력에게 발을 들어놓지 못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낙동강전선' 은 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세력들은 최후의 보루로 종북좌파 세력들이 넘보지 못하도록 방어를 해야 하는 곳이다.

민통당이 '낙동강전선' 이라며 그토록 그 지역을 접수하려 하는 것은 우리 자유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곳을 북괴 동조세력들이 접수를 하여 한을 풀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민들은 우리의 최후의 보루인 '낙동강전선' 을 절대로 북괴 동조세력들에게 내주면 안 된다.

대한민국에서 김일성 손길이 뻗히지 못한 유일한 '낙동강전선' 을 북괴 동조세력들에게 내주는 것은 낙동강전선을 사수하다가 죽어간 선열들에게 죄를 짓는 행위이다. 또한 자유 대한민국을 내주는 것이 될 것이고, 자유 대한민국의 상징성에 흠집을 남기면서 자존심을 지키지 못한 것이 될 것이다.

북괴에 동조하는 세력들은 '낙동강전선' 을 허물어서 6,25 전쟁의 패배를 안기고 도도하게 그들에게 땅을 허락하지 않는 곳에 깃발을 꽃는 숙원을 풀어야 할 것이고, 거꾸로 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낙동강전선' 만은 지켜서 결코 그들에게 내주면 안 되는 곳이 '낙동강전선' 이다.

낙동강전선이라는 말은 자유 대한민국에게는 끝까지 지켜야 할 곳이고, 북괴와 그의 동조세력들에게는 꼭 넘어서야 하는 곳이다. 그렇다면 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낙동강전선' 을 무너뜨리기 위하여 전사(戰士)들을 투입하는 세력들을 국민들이 '낙동강전선' 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켜야 하지 않겠는가?

낙동강전선 만은 절대로 북괴에 동조하는 세력들에게 내주지 말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천안함 폭침 북괴소행을 부인하고, 우리의 웬수 김정일 조문을 허락하라 하고, 김정일 죽음에 애도전문을 보내고서 북괴의 답전을 반아서 좋다고 트위터에 자랑으로 올린 민통당 임종석 사무총장 같이 북괴 동조세력들에게 '낙동강전선' 을 넘어오게 허락해서는 절대로 안 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