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우파 논객 생활하는 것이 너무 힘이 든다.

제가 민통당을 좀 까거든요.
그렇다고 치사하게 선거법 위반으로 고소를 하는가.
오늘도 경찰서에서 수사를 받고 손에 인주를 묻히니
참 허탈하고 씁쓸하다.

자기들은 표현의 자유를 찾으면서 별짓을 다하면서..
우리가 그들에게 종북좌파라 하고
말바꾸기 달인이라며...
...
그들에게 투표하지 말라는 것이 선거법 위반이라니..
우파 사이버 전사들의 손발을 묶어 놓겠다는 것이 아닌가.
참 이 나라에서 우파로 산다는 것이 너무나 힘이 든다.

그래도 나라를 저들에게는 밑길 수 없으니..
부족한 나라도 해야 하는데, 경찰서 끌려다니는 것도
이제는 힘이 든다.

누가 알아주는 이 없어도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하겠기에
오늘도 주눅들지 않고 또 글을 써본다.
민상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