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도 힘이 불끈 솟아지는 적토마의 기골을 가진 검투사!

김종훈 전 통상본부장이 새누리당의 공천자 이름에 오르고 있습니다.

당연히 국회의원이 되어 나라를 위해 계속 일을 하였으면 합니다.

너무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런데 공천지역을 가지고 갑론을박을 하는 모양입니다.

여기에 새누리당의 한계가 보입니다.

김종훈 전 본부장은 새누리당에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새누리당이 전략공천으로 이 분을 영입할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당연히 이런 전문가 분들은 비례대표로 영입하는 것이 정답 아닙니까!

그분이 앞으로 할동할 수 있는 업무적인 모든 영역을  볼 때 비례대표가 제격입니다.

싸움을 두려워하거나 기피해서 비레대표로 공천을 하라는 의미가 아닙니까

굳이 비레대표라는 자리가 있는데 왜 지역구로 공천을 한다는 말입니까

한미 FTA는 국민의 심판을 확실하게 받아 결론이 난 사안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또 불씨를 지필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아직 발효가 되지 않았고 민통당을 비롯한 종북양아치들이

이 문제를 가지고 물고 늘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새누리당 정치인들이 앞에 나가 싸우면 될 것이고

김종훈 본부장은 뒤에서 총괄하는 콘트롤박스 역할을 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비례대표 자리가 제격입니다

한미 FTA를 비롯한 모든 통상업무를 이제는 정부의 행정관 차원이 아닌

또 다른 국회의원 차원에서 완벽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일에만 매진할 수 있게끔

새누리당은 김종훈 전 통상본부장을 비례대표로 공천을 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