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악질여사와 FTA
총선과 대선의 판관은 유권자이다.
장제균 재5rbs@hanmail.net
한해의 판관은 가을이고, 인생의 판관은 세월이며, 총선과 대선의 판관은 유권자다. 그런데 정치권의 하는 짓을 보면 가관(可觀)도 아니다.
민주통합당 새누리당을 걸고넘어지려 하지 말고 자신들이 먼저 무슨일을 어떻게 망쳐놨고 또 망치려 하고 있는지를 국민 앞에 이실직고 한 다음 남을 탓해도 탓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보라! 하루라도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순악질여사와 똘아이들 이들은 때와 장소, 애 어른할것없이 닥치는 대로 선동질을 하고 있으며, 여기에 당의 운명을 걸고 있다.
그러니 버르장머리라고는 눈씻고 찾아 볼래야 찾을 수없는 종자들이다. 국가를 위해 꼭해야 할 일엔 눈도 깜짝하지 않은 채 왜곡된 역사와 왜곡된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과장해서 발설내지 유포하고 있다.
이는 오직하나 총선과 대선을 거머쥘 수만 있다면 대가리가 두쪽이 나도 좋다는 것이다. 그러니 기를 쓰고 덤비는 것이다. 민주통합당은 간판 바꿔달기 무섭게 정부사업(FTA, 4대강사업)은 물론이요, 대기업의 기업경영에까지 발목을 잡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겠다. 나섰다.
그래서 민주통합당 한사람, 한사람을 검증해보려 이리보고 저리보며, 제아무리 좋게 봐줄래야 봐줄사람 하나없는 그야말로 무뇌아(無腦兒)들 저들을 보고 뭐가 어쩌니 하는 말은 호사스런 말이다. 한마디로 거지발싸개만도 못하다는 이말이 어울리며 맞는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저것들은 자신들 눈에 뵈는 게 전혀 없는 안하무인(眼下無人)들이다.
민주통합당은 한마디로 오합지졸 사이비들에 깽깽이 당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별아별 종자들이 모여 급조한 당이니 융합(融合)이 잘될까? 안될게 뻔하며 언젠가는 각기 자기 몫을 찾아 지난번처럼 당을 뛰쳐나가 몰려다니며 와라가라 할 것이다.
그래서다 순악질여사 말대로 국민을 위한 당으로 다시 태어났으면 답께 말과 행동을 해야지 이건 도로열우당, 도로민주당, 도로데모꾼당이 됐으니 하는 말이다.
도로열우당으로 되돌린 순악질여사는 국가안보는 예전에 팽겨졌고, 나라경제 또한 발목을 잡아 패대기쳐 남북이 함께 못사는 하향평준화 망국의 길을 선택하고 있다.
순악질여사는 줄 곳 젊은이들의 일자리가 없다면, 정부와 대기업에 일자리 창출해라 빨리 내놓으라며 매일같이 선동과 데모질을 병행했고, 지금은 일자리 창출에 일등공신이 될 FTA비준을 반대하겠다. 폐기 시키겠다고 나섰다.
끝으로 순악질여사를 비롯한 극악무도한 용공(容共)자들은 대한민국에 배신때릴 종북 세작(細作)들이다. 이들은 그랬기에 비민주적(非民主的) 행동을 주저치 않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