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누리당을 보면서 존재의 가치를 상실한 정당, 오직 한 사람의 정당을 만들기 위해 쇄신작업중인 비대위,공천위의 행보는 국민의 관심밖에 있고 민심은 새누리당을  떠난지 오래 된것 같다. 필자가 생각하는 새누리당의 문제점을 몇가지 지적 하고저 한다.

올해는 총선,대선이 같이 치루어지는 아주 중요한 시점이다. 좌파10년의 세월을 뒤돌려 놓고 각게각층에 뿌리 내려있는 종북좌파의 세작들을 척결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또다시 국회다수당과 정권마져 넘겨주게 생겼다.

보수를 차처하는 사람들은 진정한 보수,참보수의 역활도 해보지도  못했 씀에도 자신들의 과욕으로국민들에게 질타는 이유 하나 만으로 중도 또는 진보로 정강정책을 수정하는 우를 범하고 있고 두개의 전투(총선,대선)를 맞이 하면서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을 스스로 만들고 있다.

첫째는

전투력이 부족한 귀족들로만 채워질 전투병들이 새누리당을 망치고 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보수정당하면 국민들의 머리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부자정당,차떼기당,친재벌정책등등 서민과 거리가 먼정당으로 낙인되어 지금의 수모를 당하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전쟁에 나가야할 전투병이 손에 흙한번 묻이지 않은 인간들 검사,판사,교수,기업가,의사등 상위1%들로만 채워져 있는데 그들이 국민들의 절박함을 알겠는가 한가지 예로 국회의원들 80%가 대중교통요금을 모른다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가 나왔다 한다.

둘째는

다시 채워지는 파벌정치 앞잡이들이 새누리당을 망하게 한다. 5년전 530만표의 큰차이로 승리한 MB정권이 親李계라는 오만 방자한 계파의 권력 남용에 의해 쪽박찬 정당이 되었다면 반성하고 새로운 모습을 갖추어야 하는데 지금 새누리당이 하는 꼴을 보면 親朴계의 피해복구 대책반들이 들어와 앙가픔 정치를 반복하는 형국을 만들고 있는것 같다.

한가지 예는 한미FTA에 관하여 민통당 한명숙의 한미FTA 체결폐기 발언까지 나왔을때 MB정부와의 거리두기 와 박근혜의 눈치보기로 입을 다물고 있다가 박근혜의 반박 발언후 누가 먼저라 할것 없이 민통당을 비판하고 있다. 이 정도면 간신배 보다 못한 모살꾼에 가까운 인간 들이다. 국민의 민심을 듣겠다는 의원들이 국민의 소리가 아니라 박근혜의 소리만 경청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세째는

민통당은 총선 후보대열에 자타가 공인하는 검투사들이 넘처나 새누리당의 아성인 영남공략의 교두부를 마련하고 수도권,경북지역으로 세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야권연대의 공천으로 사실상 승전보에 가까운 여론조사표를 받아들고 있고 시민단체들과 지하조직에 숨어있던 종북좌파들의 지원으로 최상의 세상을 맞이 하는데 그들을 대적할 새누리당은 전투병,전략,전술도 없는 형국이다.

새누리당은 과거 구태정치의 청산이라는 명목으로 전투에 경험이 많은 중진들을 스스로 사퇴 시키거나 비리에 연루된것을 폭로하여 모조리 죽이고 있다 또한 살생부라는 것을 작성하여 親李계를 퇴출시키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차,포떼고 쫄로만 전투에 출병하면 백전백패다. 

또한 전략,전술의 부재다 그동안 반백년 보수정당을 지지했던 사람들을 떠나게 만든 현정부의 중도실용도 부족하여  이제 진보로 좌클릭하는 정당을 보면서 누가 표를 주겠는가 보수성향의 단체들을 결집하고 온,오픈라인을 가동하는 능력이 지금은 하나도 없다.

그동안의 정당하고 뜻뜻하게 집행하지 못했던 진정한 보수정강을 밀고나가지 못하고 이 나라의 발전과 경제강국의 깃틀을 마련한 초석을 기본으로 하는 새로운 보수정책 전략가는 진정 없는 것인가 묻고 싶다.

총치적 난국에 빠져있는 새누리당은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민통당과의 전투에 당당히 임하기 바란다 그들이 이룩한 현정의 과오도 그들의 업보다 이를 당당히 받아들이고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참보수의 길을 간다면 등돌린 국민들은 반듯이 돌아 올것이다.

好     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