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구이언하는 이부지자들에게 절대로 정권을 맡길 수 없다.

사람이 자기가 한말을 다 지키고 사는 사람은 아마 세성에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서도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의인 곁에라도 가까이 있는 사람은 아마 자기가 한 말을 다 책임은 지지 못하지만 지키려고는 노력은 할 것이다. 

민통당 지도부처럼 자기들이 한말을 식은죽 먹듯이 조석변개 하는 인간들은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 우리 속담에 일구이언은 이부지자라고 했다. 이 말은 한 입갖고 두 말하는 자는 바로 애비가 다른 자식이란 말이다.

일구이언하는 인간들은 바로 불륜의 자식이라는 것이다. 민통당의 지도부는 전부 불륜의 자식들처럼 일언이언의 대가들이 모였다. 일구이언하는 이부지자들이 모여서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다. 민통당이 국민들에게만 일구이언하면 괜찮겠는데 국제적으로 일구이언을 하여 이부지자라는 손가락질을 받으려고 작정을 한다.

이렇게 국제적으로 일구이언을 하여 이부지자로 손가락질 받을 민통당에 어떻게 국정을 맡길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은 나라 망신, 국민 망신이다. 절대로 민통당에 국정을 맡기면 안된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전부 일구이언 이부지자가 될 수는 없지 않는가?

민통당 한명숙이가 대표적인 일구이언 이부지녀 노릇을 하고 있다. 한명숙은 한미 FTA 체결에 핵심 인물이었다. 또한 한미 FTA 국회 비준을 독려하기 위하여 당시 열린우리당 소속 한미 FTA 특위 국회의원들을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으로 초청하여  오찬을 베풀면서 독려했던 인물이다.

이런 인물이 한미 FTA 두둔 세력에 정권을 맡길 수 없다고 이부지녀 노릇을 앞장서서 하고 있다. 국민들이라도 이부지자 손가락질을 받지 않으려면 중심을 잡아야 한다. 일구이언 하는 민통당의 세치혀에 놀아나는 순간 바로 이부지자로 손가락질 대상이 된다는 것을 아시고 중심을 잡아야 한다.

국민들이 이부지자 소리를 듣기 싫으면 민통당을 표로 심판하면 된다. 일구이언 하는 민통당의 세치혀를 따라가지 말고 민통당을 표로 심판하면 국민들은 이부지자 소리를 듣지 않을 것이다.  민통당이 지금은 한미 FTA를 자기들이 집권해서 재재협상을 하고, 재재협상이 안 이루어지면 바로 폐기처분하겠다고 하는데 이 또한 필자가 예언하는데 일구이언이 될 것이다. 

세계 최고 자유무역시장인 미국과 체결한 조약인데 무슨 동네 복덕방에서 체결한 집 전세 계약인 줄 아는가? 동네 복덕방에서 체결한 월세 계약도 맘대로 변경을 할 수 없는 것이고, 대가없이는 취소할 수 없는 것인데 국가간 체결한 조약을 자기 맘에 안든다고 재재협상 말대로 쉽지 않은 것이다.

민통당은 한미 FTA 자기들이 체결할 때는 좋은 FTA이고, 이명박 정부에서 수정해서 국회비준 시킨 한미 FTA는 나쁜 FTA라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한미 FTA 체결 때와 수정해서 국회비준 시킨 한미 FTA 별 차이가 없다.

이것을 자기들이 할 때는 좋은 연애를 하는 것이고, 남이 하는 것은 불륜이라고 하는 것은 일구이언의 이부지자들이 남에게 불륜의 자식이라고 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 이명박 정부는 나라를 살린 정부이다. 상식적으로 봐도 나라 경제를 파탄낸 세력들이 체결한 것과 나라를 살린 정부에서 수정하는데  굴욕적으로 수정을 하겠는가?

한미 FTA를 체결했을 당시에는 국회에서 빨리 비준을 시켜줘서 시간의 이득을 봐야 한다고 독려하던 자들이 이제는 세월이 5년이 지나서 그때 상황과 지금 상황은 바뀌었다며 FTA 중요성이 반감했다는 수로 말을 하면서 일구이언을 해명하려고 한다.

이제는 한미 FTA 두둔하거나 찬성하는 쪽을 매국노로 몰아 붙이면서 정권을 맡길 수 없다고 실언을 하고 있다. 매국노는 일구이언하면서 전 국민을 이부지자로 만들려고 하는 민통당이 매국노 노릇을 하는 것이지, 민통당 전신인 노무현 정부에서 쳬결하여 논 한미 FTA를 성실히 이행하여 국가 신뢰도를 쌓으려는 세력이 매국노입니까?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세력들은 이번 총선에서 이부지자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서라도 일구이언 하는 세력들을 이 땅의 정치판에서 몰아내야 한다. 신뢰 할 수 없는 세력들을 지연, 학연, 혈연으로 정당 깃발만 보고 찍어주니 이 나라의 정치판이 개판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유권자의 혁명이 일어나야 합니다. 일구이언 하는 이부지자들 이번기회에 정치판에서 싹쓸어서 목포 앞바다에 수장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정책공약이 포퓰리즘 정책공약이 아니고 할 수 있는 정책들만 내놓으므로 정치판이 정화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유권자 여러분들 일구이언하는 자들을 국회로 보내서 얻는 것이 무엇입니까? 자기들이 체결한 국제조약도 야당이 되었다고 폐기처분 운운하는 정당의 인물들을 국회로 보내줘서 대한민국이 얻는 이득이 무엇입니까?

일구이언 하는 이부지자들을 국회로 보내주니 맨날 국회에서 자기들 뜻대로 안되면 폭력을 행사하고 최루탄을 터뜨리고 무력으로 본회의장을 점령해서 국회를 개판으로 만드는 것 아닙니까?

이번 기회를 통하여 국민들은 일구이언 하는 이부지자들이 누구라는 것을 잘알았으니 국민들이 이들을 표로 심판하여 국회에 일구이언 이부자자들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아내야 합니다. 그래야 한국 정치판에 선진화 될 것입니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