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적에 울 엄마가 자식들에게 늘 하시던 말씀이,

"때린 아이는 두 다리 오므리고 자지만,

맞은 아이는 두 다리 쭉 뻗고 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이 말씀은 죄를 지은 사람은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불안한 나날을 보낸다는 뜻이겠지요.

'착하게 살아라'고 자식들에게 보내는 당신의 메세지라고 생각합니다

박원순씨가 요즘 이럴 것입니다. 제대로 두 다리 못 뻗고 자겠죠.

이것은 박원순의 여러가지 비리 의혹 중에서 제일 큰 의혹으로 대두된,

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박원순씨가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는 진퇴양단의 길에 빠졌습니다.

우리나라 우리나라에 단 한명밖에 없는 국회의원 강용석씨가  어제(2.14일),

박원순씨의 아들 박주신씨가 4급 판정을 받았다는 문제의 MRI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자생병원에서 촬영하였고 혜민병원에서 4급(공익) 판정을 받은  MRI 사진입니다

박주신이라는 이름이 MRI 사진의 상단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박주신이가 4급 판정을 받았다는, 그 MRI 사진은,

본인(박주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 사진을 확인한 의사들의 대부분 생각입니다.

사진에 나타난 정도의 사람이라면 90~100kg의 거구이며,

4급이 아니라 5급 정도의 판정을 받아야만 하는 환자이며,

이정도면 계단을 제대로 내려갈 수도 없으며,

허리도 자유롭게 구버릴 수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동안 공개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면 자유자재로 계단을 오가며,

허리도 유연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개월 전에 공개된 박주신의 사진을 보면 60~70KG 몸무게로 추정됩니다.

공개된 MRI 사진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이죠.

다른 것은 다 떠나서라도 사진상으로 허리에 혈관종이 나타기에,

이것만 확인하면 본인이지 아닌지를 확실히 가릴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박원순씨가 선택할 것은 딱 두가지 뿐입니다.

아들이 공개적으로 MRI 촬영을 하든지,

아니면 강용석 의원을 무고 혐의로 고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제일 간단하죠 구질구질할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 두가지 중 하나도 안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강용석 의원의 주장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 사건은 절대 흐지부지 되는 일은 없습니다

온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 사건입니다

국민들 100여 명이 감사원에 국민감사청구도 했고요

강용석 의원이 곧 검찰에 고발도 한다고 합니다

진실이 무조건 밝혀집니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입니다

오늘도 박원순씨가 말 하기를 "대꾸할 가지도 없다"고 합니다.

똥줄은 타고 있고, 입술은 빠짝빠짝 마르고 있지만,

이대로 죽을 수 없다고 썩은 가지를 잡고 날뛰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넘 불쌍합니다, 마치 가다피의 최후를 보는 것 같네요.

그러나, 운명의 시간은 결코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오늘 이쯤에서 박원순씨는 국민들에게 이실직고 하고 석고대죄 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