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지금 공짜퍼레이드 중
공짜퍼레이드가 나라의 곡간을 좀먹고 있으며, 서민의 가슴에 비수를 꽂고 있다.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의료, 반값등록금이 바로 그 것이다. 때문에 무상복지는 한마디로 어렵다.
저들이 말하는 소위 3+1복지정책 보편적 복지 정책을 실현키 위해서는 매년 33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이 어디서든 갹출되어 무상복지에 충당 되어야 한다. 33조는 우리나라의 일 년 예산 10%에 해당한다. 코 묻은 표 몇 장 얻기 위해 앞 다투어 무분별한 공짜퍼레이드는 이제 중단해야 한다.
대학생등록금의 급격한 인상은 지난 노무현정권에서 무려 200여만원이나 인상이 됐다. 그리고 현 정부 들어서는 고작 20여만원 인상에 그쳤으나 21세기대학생연합과 정치권 민주, 민노 현 민주통합당에서 반값등록금을 이슈화 반정부 정치선동을 하고 있다.
이뿐인가
고졸 미진학 청년이 취업을 하면 대학등록금반값에 해당되는 1,200만원(300만원×4년),
고졸 미진학 취업준비생에게는 매달 25만원씩 4년 동안 1,200만원, 창업시에는 1,200만원 목돈을 주고,
군에 입대하면 매달 30만원씩 적립하였다가 21개월 복무 마치고 제대시 630만원을 주겠다고 한다.
대학진학과 상관없이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무조건 1,200만원을 받고 군대에서 받은 적립금까지 합치면 1,830만원이란 목돈을 쥐게 된다는 애기다. 그러면 이 모든 것을 집행하고 추진하는 정부부서가 또 생겨야 하며, 운영요원이 필요할 터 그 비용 또한 만만치 않을 것이다.
종북자들의 뜻대로 성사가 된다면 대한민국은 하루 아침에 거덜나게 되며, 수렁에 쑤셔 박힐 것이다. 이게 바로 개같은 짓이 아니고 무엇인가, 쇠는 붉게 달아있을 때 때리라는 말이 있듯이 현재와 같이 종북 망국행위를 서슴지 않을 때 가차 없이 때려잡아야 한다.
정부 여당 또한 개를 줘도 물어가지 않을 국회의원 몇 얻기 위해 저들과 같이 놀아난다면 그건 아니다.
유대인은 자녀교육에서 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라’는 말이 있듯 창의성을 가르쳐 줘야 한다. 그럼에도 힘 드리지 않고 놀고먹으면서 남 쉴 때 일하고 남 놀 때 노력을 하여 이룩한 대가를 이런 방식으로 허문다면 대한민국의 백년대개는 무인지경이며, 별 볼일 없는 국가가 될 것이며, 국민들 또한 빈민으로 추락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