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여성 비하 젖가슴 이벤트 추접하다

여성 비하로 얼마 전 출당을 할 수밖에 없었던 강용석과 나꼼수의 대한 사회적 비판이 격차가 심해도 너무 심하다. 사석에서 몇 마디 한 것을 뉴스와 신문지상에 퍼트리며 강용석을 죽일 놈으로 만들었던 여성인권단체들과 여자 아나운서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물어 보고 싶다.

요즘은 회사에서 남자직원이 여직원에게 말 한마디 잘못해도 성희롱이라고 난리가 나서 회사 내에서도 비난이 몰아치면 결국 회사를 사직해야 하는 현실인데 불구하고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정봉주” 라는 글을 가슴에 적고 정봉주 구명 홈페이지 1인 시위 인증샷 코너라는 곳에 버젓이 사진을 올려 놓았다.

나꼼수를 운영하는 인물들이 평소에도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멘트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던 것은 이미 인식을 하고 있었지만 이런 더러운 이벤트를 벌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들이 본인들의 이미지에 걸 맞는 이벤트라 생각해서 벌인 소동인 것 같은데 일부 그들을 추종하는 비천한 여자들을 제외하고는 한국의 사는 평범한 여성들이라면 이를 반길 이유가 전혀 없다고 본다.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끌어 사람들의 호응이 커지면 이 사람들을 선동해 본인들의 목적을 달성 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의 여성을 너무 우습게 본 오만방자한 행동이었다. 이번 이벤트는 여성에 대한 인격적 모욕이며 여성의 성을 천박하게 만든 대단히 큰 사건이다.

평소에 나꼼수라는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그들이 나누었던 대담의 내용들 대부분이 진실성이 결여된 괴담과 거짓이 주를 이루어 결국 자기가 내 뱉은 거짓으로 인해 구속이라는 무거운 판결을 받았으면 교도소에서 자성의 시간을 가져 반성을 해야 할 처지에 있는 사람이 시민들을 선동하여 그 힘을 이용하여 교도소를 나오려는 얄팍한 수법을 사용했다는 것은 평범한 사람이라면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이다. 더구나 이러한 사람이 전직 국회의원 출신이라는 것이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죄과를 치러야 함이 당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전직 국회의원으로서 여성의 성을 이용해서 본인신상의 안위를 취하려 했으니 그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국민 앞에 사죄를 빌며 교도소에서 뼈를 깎는 심정으로 반성을 하여 새사람이 되어 사회에 복귀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