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김정은의 기쁨조가 있다면, 남한에는 정봉주 기쁨조가 있다.

민통당 한명숙 대표가 '나와라 정봉주 국민본부' 대표란다. 나와라 정봉주 국민대표와 나꼼수에서 정봉주 기쁨조를 모집했는지, 여성들이 젖가슴을 내놓고서 가슴시위를 하였다. 젖가슴을 젖꼭지만 가리고 거의다 내놓고서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정봉주"란 글귀를 쓴 사진을 올렸다.

민통당 한명숙 대표가 대표로 있는 '나와라 정봉주 국민본부'에 이런 사진이 올라왔다는 것은 민통당 한명숙 대표가 정봉주를 위한 기쁨조를 모집을 나꼼수에게 지시한 것은 아니겠지만, 공당의 대표가 대표를 맡고 있는 '나와라 정봉주 국민본부'에 여성이 가슴을 드러내 놓고서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정봉주'라는 글귀를 쓴 여성 젖가슴 사진이 올려 있다는 것은 한명숙이가 기쁨조 모집을 묵인한 것으로 오해받기에 충분하다.

21일 방송된  '나꼼수 봉주 3회' 에서 "정봉주 전 의원이 독수공방을 이기지 못하고 부끄럽게도 성욕감퇴제를 복용하고 있다. 그러니 마음 놓고 수영복 사진을 보내기 바랍니다"라는 정봉주 기쁨조 모집 발언이 나가면서 여성들이 자랑스럽게 가슴을 드러내놓기 시작했다.

어떤 정신 빠진 년이 23일 "타고난 신체적 특성 탓에 다소 선정적으로 보일 수 있는 점 미리 양해 부탁한다" 며 비키니만 입은 채 가슴에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정봉주!' 라는 문구를 적은 사진을 올렸다. 정봉주가 나오면 기쁘게 젖꼭지를 빨게해주겠다는 것으로 오인될 수 있는 선정적인 모습이었다.

또 다른 여성도 속옷과 비키니로 가린 가슴에 정 전의원의 석방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적은 사진을 올렸다. 어떤 여성은 가슴이 답답해 죽겠다며 브래지어 끈을 풀어달라는 메시지도 올렸다고 한다.  이른바 정봉주 구하기 인증샷이 정봉주 기쁨조 인증샷이 아닌지 모르겠다.

나꼼수 멤버인 주진우 시사IN 기자는 한술 더떠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슴 응원 사진 대박이다. 코피를 조심하라!" 는 메시지가 적힌 정 전의원 접견민원서신을 올렸다. 이런 정신빠진 놈들이 지금 나꼼수라는 방송을 통하여 젊은이들을 선동선전을 하고 돌아다닌다.

나꼼수는 정봉주의 기쁨조를 모집하고 또 코피터질까봐 조심하라는 여성비하 발언과 성회롱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자들에게 열광하고 이자들 말에 자기들 몸이라고 바치겠다고 나서는 정신빠진 일부 여성들도 문제가 참 많은 여성이다.

정봉주 석방하는 것과 여성 비키니 차림하고 무슨 상관이 있으며,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정봉주하고 여자 젖가슴하고 무슨 상관이 있다고 이런 성정적인 사진을 올린단 말인가. 그리고 한명숙 민통당 대표에게 묻겠다. 이 여성들의 젖가슴을 드러내놓고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정봉주!" 사진에 대하여 같은 여성으로 어떻게 생각을 하는가?

건전한 대한민국 애국 여성들은 나꼼수 멤버들의 발언을 문제삼아서 성회롱 죄로 고발하기 바란다. 그리고 당국도 이 여성들을 남성 성회롱 혐의로 수사하기 바란다. 자기들 젖가슴을 다 드러내 놓고서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를 쓴 글귀를 젖꼭지만 가리고 사진을 찍어서 올린 여성들은 북특정 다수의남성들을 상대로 성회롱을 한 것이다.

나꼼수 멤버들이 누드 사진을 보내라고 했어도 아마 정신 빠진 여성이 누드 사진을 찍어서 올렸을 것으로 필자는 본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하고도 아무런 죄책감을 갖지 못한다는 문제가 더 큰 문제이다.

그리고   '나와라 정봉주 국민본부'의 대표가 누구인가? 바로 종북좌파들이 득실거리는 민통당 대표 한명숙이가 아닌가? 종북좌파들이 북한의 기쁨조를 연상해서 감옥소에 있는 정봉주에게 기쁨을 주기 위하여 나꼼수 멤버들이 여성들의 비키니 몸매 사진을 올리라고 독려를 한 것이다.

여기에 정신이 빠진 여성이 나꼼수 말에 오버를 해서 젖가슴을 드러내놓고서 젖가슴 위에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정봉주!'라는 말을 쓴 것이다. 그리고 자랑스럽게 한명숙이가 대표로 있는 '나와라 정봉주 국민본부'에 사진을 찍어 올린 것이다.

우리 사회는 심각하게 병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현실이다. 이렇게 공공을 향한 죄를 짓고도 죄의식을 전혀 느끼지 못하면서, 남의 죄에 대하여는 조금도 눈을 감아주지 못하고, 내 눈속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 속의 들보만 보는 족속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렇게 잘못을 보고도 지적하는 이보다 눈감고 모른척 하는 이들이 더 많다는 것도 문제이다. 잘못한 것은 잘못되었다. 잘한 것은 잘했다고 인정을 해주는 사회가 되어야 건전한 사회구조가 이루어지는것인데도 불구하고 내 편이 아니면 묻지마 식으로 무조건 잘못하는 것이고, 내편이면 기쁨조의 등장도 괜찮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것이 이번 가슴시위 비키니 인증샷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내 편이라면 여성이 신체부위를 다 보여주더라도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마케팅 효과라면 매우 훌륭했다'고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주진우나 나꼼수 멤버들과 옹호하는 이들의 딸들이 저런 행동을 한다고 해도 이렇게 답변을 할 것인지 궁금하다.

종북좌파들은 자기들 편이 성회롱 발언을 방송에서 해도 문제를 삼지 않고 강용석 의원은  술자리에서 농담으로 한 말도 문제를 삼는 것이 바로 종북좌파들이다. 이 나라에서 이걸 봐도 종북좌파들을 색출해서 몰아내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자기 적이면 술자리 농담도 성회롱 발언으로 몰아서 죽이려 들면서, 나꼼수는 술도 먹지 않고 방송에서 여성 성회롱 발언을 해도 문제를 삼지 않는 종북좌파들 정말 이 나라에 백해무익한 종자들이다. 이들을 전부 색출해서 몰아내야만 이 나라에 불법시위는 사리지고, 태평성대를 누리게 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