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온라인 대변인 출신의 이학만 부대변인은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한 대중과의 소통구조를 강화하지 않을 경우 또다시 총선에서 야당에게 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이 부대변인은 22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SNS 소통 구조에 대한 당 시스템 정착 여부와 관련, "SNS는 민심을 표출하는 민심지수와 같다"고 한 뒤 "한나라당에서 온라인대변인과 SNS특보를 역임하면서 현장에서 본 민심은 기존 정당에 대한 불신과 반 권력에 대한 혐오"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IT(정보 기술)와 인터넷기반의 미디어 성장발전에 비해 여 야 정당의 민심과 소통하는 속도가 부족하다"면서 "이런 식으로라면 4월 총선에서 시장거리나 세탁소를 돌며 손을 잡는 일대일 선거로는 어렵고 소통 부재는 곧 총선 공멸을 의미한다"고 경고했다.
이 부대변인은 "야당후보의 SNS를 통한 적극적인 의사표현이 가능해지면서 지난 강원도지사 선거와 서울 시장 보궐선거에서처럼 각 후보들에 대한 도덕적 검증은 물론 음해가 인터넷기사로부터 유입돼 선거에 좌우대립이 예상되고 있다"며 지적했다.
그는 특히 최근 비대위가 공천 기준에 SNS 활용도를 적용키로 한 것에 대해선 "친 소통주의자, 친미디어 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유리할 것"이라면서 "총선 공천희망자들은 SNS 활용 팀을 적극 만들어 국민과의 의사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부대변인은 수도권 민심 동요설과 관련, "SNS를 적극 활용하지 못할 경우 민심과 괴리된 채 수도권에서부터 패배 확률이 높게 나올 것"이라고 한 뒤 "말로하는 오프라인 정치 보여주는 쇼정치는 빨리 청산하고 진심으로 국민을 두려워하는 정도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공천 기준을 둘러싼 당내 혼란 조짐과 관련, "공천기준의 혼란을 빨리 매듭을 짓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금의 계파싸움으로는 절대 한나라당의 승리는 불가능하다"며 대안으로 ▲차기 대권 후보간 화합을 위한 협약 체결 ▲공천기준과 선발권한은 100% 중도층인 서민에 전권 부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SNS 시스템 정착에 대해서도 "한나라당 국회의원 전원은 새로운 온라인 소통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한 뒤 "총선 준비의 최선책은 바로 자성과 소통하는 겸손이며, 정직한 인재가 등용되는 것이 총선 SNS전략의 선결조건"이라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SNS는 토탈서비스를 넘어 논평과 자기 주장이 혼합된 새로운 대화의 장"이라며 "바로 지금 대화하고 소통하는 SNS서민 친구들과 온, 오프를 오가며 대화하는 진실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최선"이라며 SNS 활용을 통한 선거전략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당의 쇄신 방향에 대해서는 "한나라당은 더 강한 인적쇄신과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변화하지 못하면 개혁당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하며 현재 비대위원의 개혁적 사고와 발언 등을 더욱 경청하고 지켜봐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비대위의 가장 중요한 역활은 인적쇄신과 민주적인 절차"라며 "하루빨리 미디어총선체제로 전환해 당 안팎의 미디어온라인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총선 전략을 수립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4월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SNS 전략으로 '3A'를 제시했는데 첫째, agreement (합의하는 소통), 둘째 advice.(충고를 인정하는 소통), 셋째 always (항상 늘 같은 소통 )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 부대변인은 밝혔다. (펌)
이 부대변인은 22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SNS 소통 구조에 대한 당 시스템 정착 여부와 관련, "SNS는 민심을 표출하는 민심지수와 같다"고 한 뒤 "한나라당에서 온라인대변인과 SNS특보를 역임하면서 현장에서 본 민심은 기존 정당에 대한 불신과 반 권력에 대한 혐오"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IT(정보 기술)와 인터넷기반의 미디어 성장발전에 비해 여 야 정당의 민심과 소통하는 속도가 부족하다"면서 "이런 식으로라면 4월 총선에서 시장거리나 세탁소를 돌며 손을 잡는 일대일 선거로는 어렵고 소통 부재는 곧 총선 공멸을 의미한다"고 경고했다.
이 부대변인은 "야당후보의 SNS를 통한 적극적인 의사표현이 가능해지면서 지난 강원도지사 선거와 서울 시장 보궐선거에서처럼 각 후보들에 대한 도덕적 검증은 물론 음해가 인터넷기사로부터 유입돼 선거에 좌우대립이 예상되고 있다"며 지적했다.
그는 특히 최근 비대위가 공천 기준에 SNS 활용도를 적용키로 한 것에 대해선 "친 소통주의자, 친미디어 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유리할 것"이라면서 "총선 공천희망자들은 SNS 활용 팀을 적극 만들어 국민과의 의사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부대변인은 수도권 민심 동요설과 관련, "SNS를 적극 활용하지 못할 경우 민심과 괴리된 채 수도권에서부터 패배 확률이 높게 나올 것"이라고 한 뒤 "말로하는 오프라인 정치 보여주는 쇼정치는 빨리 청산하고 진심으로 국민을 두려워하는 정도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공천 기준을 둘러싼 당내 혼란 조짐과 관련, "공천기준의 혼란을 빨리 매듭을 짓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금의 계파싸움으로는 절대 한나라당의 승리는 불가능하다"며 대안으로 ▲차기 대권 후보간 화합을 위한 협약 체결 ▲공천기준과 선발권한은 100% 중도층인 서민에 전권 부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SNS 시스템 정착에 대해서도 "한나라당 국회의원 전원은 새로운 온라인 소통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한 뒤 "총선 준비의 최선책은 바로 자성과 소통하는 겸손이며, 정직한 인재가 등용되는 것이 총선 SNS전략의 선결조건"이라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SNS는 토탈서비스를 넘어 논평과 자기 주장이 혼합된 새로운 대화의 장"이라며 "바로 지금 대화하고 소통하는 SNS서민 친구들과 온, 오프를 오가며 대화하는 진실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최선"이라며 SNS 활용을 통한 선거전략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당의 쇄신 방향에 대해서는 "한나라당은 더 강한 인적쇄신과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변화하지 못하면 개혁당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하며 현재 비대위원의 개혁적 사고와 발언 등을 더욱 경청하고 지켜봐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비대위의 가장 중요한 역활은 인적쇄신과 민주적인 절차"라며 "하루빨리 미디어총선체제로 전환해 당 안팎의 미디어온라인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총선 전략을 수립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4월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SNS 전략으로 '3A'를 제시했는데 첫째, agreement (합의하는 소통), 둘째 advice.(충고를 인정하는 소통), 셋째 always (항상 늘 같은 소통 )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 부대변인은 밝혔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