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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당선자들 모두 사퇴하는 것은 어떤가?
도형 2020-05-27 20:19:36 | 조회: 213

21대 국회 177103석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원 구성을 논의한단 말인가?

 

통합당 원내대표 주호영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첫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삼임위원회 위원장 정수는 민주당(11) 대 통합당(7)로 정하기로 하고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법제사법위원장은 우리를 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대 국회에서 한국당이 법제사법위원장을 가졌지만 쪽수에서 밀려서 아무 것도 막지 못했다. 그런데 이제는 더 쪽수에 밀리는데 통합당이 법제사법위원장을 가진들 여권에서 밀어붙이는 것을 무슨 수로 막을 수가 있겠는가?

 

저들은 이제 국회선진화법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의석수를 가졌는데 툭하면 패스트트랙 법안을 들고 나올 것인데 패스트트랙법안을 막을 전략은 있는지 그것부터 통합당에 물어보고 싶다.

 

20대에 쪽수에 밀려서 아무것도 막지 못한 통합당이 21대는 더 쪽수에 밀리는데 무엇을 막을 수 있겠는가? 그냥 원구성을 하지 말고 당선자 총사퇴를 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지금 부정선거의 증거들이 여기저기서 나오는데 이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도 못하면서 여당이 하자는 대로 따라가는 통합당은 21대 원내에 들어가면 병의 신 노릇만 하게 될 것이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와서 더군다나 중도개혁으로 당의 진로를 바꾸는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까지 중도를 가치로 하여 성공한 정당은 하나도 없다. 말이 좋아서 중도이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정당을 가지고 저 사악한 더불어민주당과 싸우겠다는 것부터가 무리이다.

 

통합당이 선거에서 왜 패하는지 알고는 있는 것인가? 통합당은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한 사건에도 여러 목소리가 나오면서 국민들에게 믿음을 주지 못했기 때문에 선거에서 패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중도를 가치로 하는 정당으로 나가겠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지금 부정선거에 대해서도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중구난방으로 소리를 내고 있지 않은가?

 

당선자들 입장에서는 껄끄러운 문제로 속단해서 말하기 곤란하겠지만 그래도 타당성이 있는지 살펴보고 1%의 타당성이 있는 얘기라면 당차원에서 싸워봐야 하지 않겠는가?

 

당선자들 입장에서야 아쉬운 것이 없으니 정쟁에 휘말리고 싶지 않겠지만 그래도 낙선한 후보들이 주장하는 것이라도 들어보고 조그마한 타당성이 있다면 당차원에서 같이 고민하고 대처를 해나가야 하지 않겠는가?

 

한쪽에선 부정선거라고 하고 한 쪽에선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사람을 탈당시키라는 소리를 하니 이런 당을 국민들이 어찌 믿을 수가 있겠는가? 통합당이 더불어민주당에 배워야 할 것이 딱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자기편이라면 무조건 감싸고 바람막이가 되어주는 것을 배워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조국이와 윤미향에게 어떻게 하고 있는지 통합당은 배워야 한다. 일단 자기편이 아무리 큰 잘못을 했더라도 우선은 감싸주고 지지를 보여주지 않는가?

 

그런데 통합당은 조금만 말실수를 해도 막말이라고 공격만 하면서 출당을 시키고 또 튀는 발언을 하면 그것을 문제 삼아서 또 공격을 하고 징계를 하니 어떻게 당에 대한 충성심이 생기겠는가? 무조건 나보다 나은 사람이 튀어 나오면 끄집어 내리지 못해서 안달을 하고 비난을 퍼부어 상처만 남기게 하지 않는가?

 

이런 정당에 무슨 충성심이 생기고 애당심이 생기겠는가? 그러나 모래성 정당으로 표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국민들이 지지하고 싶지 않은 당을 만들고 있는 것이 국회의원들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고 분골쇄신해도 모자른데 우파의 가치를 버리고 중도개혁으로 간다니 참 웃기지 않는가?

 

필자는 차라리 통합당이 해산하고 가치에 따라 헤쳐모여 식으로 새로운 정당이 나와야 한다는 것을 주장한다. 자유우파의 지지를 받는 정당이라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가치로 해서 대한민국 건국이념을 지키자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런데 자유우파의 지지를 받는 정당이 중도개혁을 가치로 해서 나간다고 한다면 자유우파는 모두 등을 돌릴 것이라고 본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것은 이방원과로 문재인이 조선의 이방원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문재인도 좋고 자유우파도 좋다는 정당으로는 문재인과 여당을 절대로 이길 수 없다고 본다.

 

그러므로 177 103석으로 문재인과 맞서서 싸우지도 못하며 나갈 바엔 차라리 당선증을 반납하고 일부에서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문제에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서 나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필자만 하는 것은 아닐 것으로 믿는다.

 

더불어민주당도 야당일 때 선거에서 패하면 부정선거라며 선거무효를 주장하고 장외집회를 여러 차례 하지 않았는가? 부정선거 증거들이 나오고 있다는 데도 이를 무시하고 있는 통합당은 이대로 나가면 문재인과 여당의 2중대로 전락할 수도 있어서 하는 말이다.

 

김민상 

 

 

2020-05-27 20: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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