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금배지 단 자들의 모습들이다...

     여,야 갈라지면 
     정의는 뒷전에다 해당행위만은 안 할려고 묵비권 지키는 자들/
     나라살림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인기몰이에 주력하는 자들/
     임기내내 관용차만 타고 다니며 안건 하나 못 내는 자들/
     대통령 알기를 이웃사촌보다 더 관심없는 자들/
     여당인지, 야당인지조차 헷갈리게 하는 자들/
     국민여론조차 무시한 채 딴전만 보는 자들/
     공천 때는 미친듯이 혈안이 돼있는 자들/
     선거철엔 죽자살자 달려드는 자들/
     목소리 큰쪽만 편드는 자들/

     이런 자들이
     정도(正道)로 가는 자들보다 더 많이 설치 땐
     우리 대한민국의 정치개혁은 그저 말뿐이다.

     그런 자들이
     어중이 떠중이 같았던 원로들까지 나와 새 정당을 차린들
     다람쥐 채바퀴돌듯  늘 그 모습 그대로 텐데
     설움이 겹도록 당해야 하는 건
     아무런 죄없는 우리네같은 국민이 아닐까? 

     아, 대한민국이여!
     그렇게는 영원하지 마시라!!

     그러기에
     이 모든 걸 개혁할려면
     19대 대통령은 홍준표 후보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