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19대 대선 후보별, 예상 국정 수행 능력 평가...

 

다음은 19대 대선에 출마한 후보별 예상 '국정 수행 능력'을 필자의 단견으로 평가해 본다.

(가나다순에 의거 항목별 평가 점수는 A, B, C, D, F로 하고 단, 버르당의 유승민은 그의 능력과는 별개로 우쨌든 인간적, 정책적, 정치적 배신자이며 애국우파를 절단낸 놈이라 미리 제거한다)   

A. 에이스 남재준(무소속),

역시 달변가는 아니다.  또한, 그는 나이가 너무 많은 것이 단점이다. 그러나 의심받지 않을 충정과 결기, 이상만은 높이 살만하다. 육참총장, 국정원장의 이력은 살만하나 너무도 강성이라 예상치 못한 무리가 따를 것이 자명하고, 현 여소야대의 정치 상황에 절대로 어울릴 수 없는 후보다. 따라서 차기 우파 정부의 국가안보실장이면 좋을 듯하다. 필자 개인의 견해이나 당선될 수만 있다면, 한국의 불안, 불만, 갈등 정서를 감안할 때 진심으로 추천할 후보다. 

* 남재준의 예상 국정 수행 능력 평가;

   국방안보: A, 경제: F, 치안: A, 외교: B, 교육: B, 대북정책: A, 과학: C, 서민정책: B

   노인복지: A, 일자리 창출: F, 국가 미래: B 

B. 비열한 문재인(더불민당),

지난 대선에서 낙방하자마자 곧바로 다음 19대 대선 출마를 공포하고 국회의원 신분을 유지한 채 4년 임기 내내 국정은 발목 잡아 놓고 자신의 대권가도를 위해 줄곧 달려온 자가 문재인이다. 따라서 문재인은 아무리 후한 점수를 줘도 그냥 민변협 수장 자리가 딱이다. 그는 단 한 번도 그의 경박한 말실수에 대해 인정한 적 없다. 한마디로 미친 오리발의 명수이자 혐오스런 존재다. 

이런 비열한 인간을 지지하는 국민 대부분이 호남 좌파다. 여론조사를 믿진 않지만, 그래도 호남은 역시 정치인의 도덕성보다는 종북성향을 높이 산다는 점을 이번에도 만천하에 공표한 셈이다. 이런 자가 대통령에 오른다면 많은 국민은 속 터져 죽을 게 뻔하고 또한, 지금껏 옥죄어 온 북한을 풀어주고 도와주며 물거품을 만들어 자유 통일은 영원히 물 건너가게 된다. 거기다가 호남은 지켜야 할 게 많은 지역이다. 과연 문재인이 그 요청을 다 들어줄 수 있을지 의문이다.

* 문재인의 예상 국정 수행 능력 평가; 

   국방안보: F, 경제: B, 치안: C, 외교: F, 교육: D, 대북정책: F, 과학: C, 서민정책: B, 노인복지: C, 일자리 창출: D, 국가 미래: F, 사회 불안. 불만 해소: D    

C. 시시한 조원진(새누리당),
더 말할 것도 없이 김진태의 대체 인물에 불과하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이나 경력이 국회의원이 고작이며 아직 뚜렷이 각인된 게 없다. 박근혜의 파이터로서의 인간적 의리나 충정은 높이 살만하다. 그러나 아직은 나설 때가 아니다. 조원진은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하루가 멀다고 집회를 열어온 태극기 세력은 결국 아무것도 이룬 게 없다. 

집회는 촛불처럼 해야 했다. 60대 이상 노인들만 죄다 모아 어떤 미래를 열 것인가... 태극기 집회가 이룬 것은 정광용과 새누리당의 출현이고 보수 우파의 찢어진 상처뿐이다. 이젠 서석구의 이상한 태극기 패션도 신물이 나고 목이 쉬어 가래를 토하는 한정된 연사들의 똑같은 맨트에도 싫증이 난다. 애초의 좋은 취지가 지나쳐 이젠 식상하다. 마커 고마해라! 참말로 엉기난다.

* 조원진의 예상 국정 수행 능력 평가: 평가 불가, 그러나 박근혜가 살아날 길은 확연하다.

D. 디디한 안철수(국민의당),
그나마 문재인보다는 나으나 허접한 신체에 하초가 특히 부실하고 다물어지지 않는 뒤비진 아랫입술은 관상학적으로 치명적 결함이다. 그렇다면 카리스마를 보자. 아담하고 여성스러운 안철수는 늑대 같은 주변 강국의 수장들에 비해 너무도 모냥이 빠지는 터라서 보는 국민이 다 힘 빠지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쪼족이는 듯한 걸음걸이는 딱 김대중의 다리를 물려받은 듯하고, 여자보다 더 예쁘고 해말간 얼굴과 이상한 악센트의 말투는 경상도 사나이로 보기 난감하다. 

또한, 안철수가 국군 통수권자로서 군을 사열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사기충천은커녕 저절로 맥이 빠진다. 이러한 외모와는 달리 다방면의 능력에선 안철수를 능가할 만한 후보는 없을 듯하다. 그러나 대통령은 과학자나 경제학자를 뽑는 것이 아니다. 그들을 능히 부릴 리더를 뽑는 것이다. 그러나 안철수를 굳이 정부 일에 쓰자면, 창조경제 분야의 수장이 딱 어울릴 듯하다.

* 안철수의 예상 국정 수행 능력 평가; 

   국방안보: D, 경제: A, 치안: C, 외교: B, 교육: B, 대북정책: D-, 과학: A, 서민정책: B  노인복지: B, 일자리 창출: B, 국가 미래: A, 사회 불안.불만 해소: D  

E. 이쁜 홍준표(자유한국당),

사드배치의 당위성을 "먹고 사는 문제라며..." 중국에 가장 설득력있게 주장한 후보는 홍준표가 

유일하다. 달리 초이스가 없는 우파가 그나마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혹자들은 홍준표의 일단의 선거 전략적 행위에 대해 그의 전부를 폄하하지만, 대 놓고 호남을 비판하는 자는 홍준표가 유일하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 홍준표는 모든 후보 가운데 여러 면에서 합격점을 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다. 홍준표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것만은 확실히 믿을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북한에 끌려다니는 남로당 짓거린 하지 않을 것이다. 또 종북 좌파 천하의 실체적 세력인 민노총과 전교조를 타파를 기대한다. 이 두 세력을 제거하는 것이야말로 종북척결의 핵심 단초다. 

전교조와 민노총은 종북 정치권의 절대적 지지세력인 점을 감안할 때 민변과 종북 검찰 탄핵 조직을 박살 낼 유일한 후보도 홍준표라 생각한다. 또한, 박근혜와는 달리 호남 비판자 홍준표는 5.18 재조명에 대한 국민적 열망에 적어도 찬물을 끼얹지는 않을 것이란 기대도 있다. 이처럼 홍준표의 공약은 한국의 실질적 적폐에 대한 개선을 골자로 하고 있다. 홍준표가 호남표를 얻기 위해 광주 5.18공동묘지에 고개 숙인 것이나, 박근혜가 지난 대선에서 숙인 것이나, 문재인 안철수가 사드배치 반대 철회나 모두가 당선을 위한 개수작이다. 문재인과 안철수는 본질적으로 종북을 버릴 수 없고, 홍준표가 비록 5.18 공동묘지에 고개를 숙였지만, 대 놓고 질러 대는 호남에 대한 비판적 견해는 달라질 리 없다는 것이다.

* 홍준표의 예상 국정 수행 능력 평가;

   국방안보: A, 경제: A, 치안: A, 외교: B, 교육: A, 대북정책: A, 과학: C, 서민정책: A,  노인복지: B, 일자리 창출: C, 국가 미래: A, 사회 불안.불만 해소: B

작금 한국의 20~40대의 사상을 들여다보니, 한국에 남로당 정부가 들어서는 꼴을 볼 수도 있겠다. 그렇다면 어찌하여 현 젊은 층들이 대거 좌파를 지지하는지 알 듯도 하다. 아마도 그들은 평생 뼈 빠지게 일하여 벌어도 해결할 수 없는 빈부 격차와, 금수저 흙수저, 갑과 을의 구도를 타파하길 바랄 것이란 데서 그 지지 이유를 찾아볼 수 있겠다. 이러한 사상적 견해를 가진 젊은이들이라면 그 어떤 주장이나 논리도 파고들 수 없을 것이다. 거기다가 우파마저 중심을 잃고 제정신이 아니다. 홍준표의 말마다나 대란이다. 오늘날의 이러한 종북 천하 사태는 현 50대 이상의 기성세대가 책임을 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후보는, 조원진을 비롯한 수백만 태극당원, 그리고 무소속 남재준 후보를 지지하는 적지 않은 애국우파를 변치 않을 진심 어린 낮은 자세로 그들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여 따뜻이 모셔야 한다. 반면, 태극기와 남재준을 포용하는 대신 탄핵의 주체이자 배신의 아이콘 김무성과 유승민, 김성태는 앗살하게 버리고 나머진 작전상 끌어와야 큰 꿈을 이룰 것이다.//  
참고로,
필자, 홍준표를 지지함에 홍준표나 그의 부인 순천댁에게 설렁탕 한 그릇은 물론, 탁배기 한잔도 얻어먹은 적 없다는 사실도 알린다.

 

<국민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