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쿠데타 성공한 보스 노릇하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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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
2016-12-16 1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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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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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은 아니 벌써 오만으로 망하는 징조들이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1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건을 검찰이 수사를 하여 벌금 300만원을 구형하였다. 이러자 민주당은 15일 금태섭 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제1야당 대표를 옭아매서 야당을 숨죽이게 하려는 정치검찰의 명백한 야당 단압”이라고 규정을 하는 오만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대해서도 대면 수사를 강행하겠다고 한 검찰이 야당 대표를 수사한 것이 정치검찰이고 야당 탄압이라면 현재 특검을 추진하여 특검에서 대통령을 강제 수사하겠다는 것은 정치 특검이고 대통령 탄압이라고 해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금태섭 민주당 대변인은 “무리한 수사와 기소도 모자라 무리한 구형으로 검찰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고 하면서 “거듭 밝히건대 검찰이 기소한 형의 사실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추 대표의 발언은 허위사실이 아니다, 허위사실 공표 죄는 성립할 여기가 없다”고 단언하는 오만함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법원이 검찰의 무리한 기소와 구형을 바로잡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주당은 박근혜 정권의 야당 탄압에 대해 단호하게 맞서 싸울 것이며, 검찰 개혁을 통해 반드시 검찰을 국민의 손으로 돌려놓을 것”이라고 개가 웃을 짓을 하였다.
야권은 검찰의 무리한 수사로 대통령이 탄핵되어서 직무정지 된 가운데, 박근혜 정부가 야당 탄압을 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리고 야권이 얼마나 오만하면 추미애 대표의 법원 판결에 대한 로드맵도 제시하여주는 짓을 한단 말인가?
민주당의 추미애 대표는 이렇게 자신의 검찰 구형에 대해서 정치검찰의 야당탄압이라고 항변을 하는데, 박근혜 대통령에 검찰이 수사를 하고 최순실과 공범으로 적시한 것에 대해서는 무슨 탄압이라고 단언을 해야 하는 것인가?
민주당이 이렇게 오만하게 나오고 있는 가운데 당밖에 있는 문재인은 벌써 당권교체가 이루어진 것처럼 행동을 하고 돌아다니고 있다. 대선에서 이미 정권교체가 확실하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김칫국을 먼저 마시는 오만한 짓을 하고 있다.
문재인은 15일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 기자간담회에서 “누가 될지 모르지만 정권교체는 확실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다”며 “보다 민주적이고 공정한, 정경유착이 청산되고 부정부패가 척결되는 정부가 들어설 것이다. 국민의 염원을 받들어 정권교체가 반드시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치 대통령이라도 된 듯이 “코리아 리스크는 안심해도 된다, 전세계 투자자들에 ‘지금이 한국에 투자할 때’라고 쓰셔도 좋다”고 강조를 하고 “사드 배치에 대한 진행을 미루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드 재검토가 한미 동맹을 해치는 것이라고 생각을 안한다”며 “외교적 노력이 선행돼야 하며, 여기에는 미국과의 외교 노력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한일간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도 “정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합의에 대해 양국 설명이 다른 만큼, 양국간 합의를 확인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과 관련해“ 이 협정을 통해 주고받는 정보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고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정권교체를 한 대통령 인수권자가 하는 말을 하듯이 하는 오만의 극치를 보여줬다.
문재인이 대통령이라고 당선된 것인양 오만함을 보여주면서 마치 쿠데타 점령군 보스로 등장하여 외신기자들에게 설명을 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는 대선 시기에 대해서도 “1월말~3월초 헌법재판소 결정이 예상되고, 4~ 5월에는 대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며 헌법 재판소의 재판에 대해서도 미리 결정을 하는 오만함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인데 법치주의 국가에서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헌법을 무시하고 촛불민심으로 현직 대통령을 퇴진하라 마라를 하고 있다. 문재인은 “촛불민심은 박 대통령이 헌재 결정을 기다리지 말고 즉각 퇴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법치를 부정하는 말을 하였다.
이어 그는 “박 대통령은 퇴임하고 나면 마땅히 형사처벌을 받아야 하며, 특검 수사도 거부한다면 특검은 강제수사까지 해야 한다”고 수사에 대한 로드맵도 제시하면서 쿠데타로 점령한 보스의 오만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문재인이 외신기자들과 만나서 간담회를 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이렇게 쿠데타에 성공한 보스처럼 교만하게 현 정권의 정책들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하면서 다시 검토를 해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문재인이 헌재의 재판 과정도 언제까지 끝내야 하고, 언제까지 대통령 선거를 해야 하며, 박 대통령에 대해서 형사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은 자기가 대통령에 당선된 것으로 착각을 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만약에 이것이 대통령에 당선 될 것이 거의 확실하다는 착각에서 나왔다면 그야말로 오만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며, 그렇지 않더라도 이것은 국민들은 생각도 하지 않는데 혼자서 북치고장구치면서 대통령이 되었다는 착각에서 나온 행동으로 김칫국 먼저 마시는 소질이 다분히 있다 하겠다.
좌익은 오만해서 망한다고 했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선거법 위반으로 300만원 벌금형을 구형받고서 하는 소리가 정치검찰의 야당탄압이라고 개소리를 하고, 문재인은 마치 자기가 대통령에 당선이라도 된 것처럼 법치도 무시하고 이러쿵저러쿵 하면서 개소리를 하는 것이 꼭 망할 자들이 마지막으로 몸부림을 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이다.
개소리는 똥이야기라고 했다. 여론은 생물이라고 했다. 여론 지지율이 조석변이로 변한다는 것을 야권과 문재인은 바로 알고 자중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에게 오만의 극치로 보여서 역풍으로 하루아침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다는 것을 꼭 알게 될 것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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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1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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