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구현사제단이 추기경 용퇴요구 때 방관한 주교들 이미 자격 상실 사제복 벗고 교회 떠나라 촉구
오늘 집회에는 8시30분부터 피켓 10여개 현수막 10개 걸어놓고 집회를 시작했다 본부에서 이계성 대표 대구지부에서 정용해 대표 서울지부에서 진성실 부대표와 최미혜 최부진 김흥규 김석태 문영희 회원과 경기에서 강정현 김지은 회원이 참석했다
시작하자 한시민이 피켓 현수막을 모두 사진 찍으며 이런 인간들은 온 국민의 규탄 받아야 한다며 인터넷과 카카오톡게 올리겠다고 했다. 오늘은 특히 강정현 김지은 자매 회원들이 규탄사에서 열변을 통해 찬사를 받았다. 정용해 대구지부장과 김석태 서울회원의 강력한 규탄사도 이어졌다 현수막 피켓을 보고 규탄사를 듣던 중곡동 아주머니 3명이 우리에게 주교회의 성당 옆에서 산다며 오래전부터 이 성당은 빨갱이 성당이라 소문이 났고 신부와 수녀가 술을 먹고 추태도 부렸다며 이런 자들이 어떻게 신부수녀가 될 수 있느냐고 개탄을 하면서 이런 신부와 수녀를 따르는 신자들이 잘못이라고 했다.
우리가 집회하는 앞을 3일 째 지난다며 지날 때마다 울화통이 터진다다는 한 시민은 하루 빨리 붉은 신부들을 추방해야 천주교가 바로 선다고 개탄 했다. 지나는 사람마다 주교들이 북한 핵 막지 못하면서 사드반대 왜하느냐며 한마디 씩 주교들 욕하고 지나갔다.
11시30분경에 주교가 들어가다 강정현 회원이 주교가 북핵 막을 수 있느냐 왜 사드반대 하느냐며 큰소리로 치며 승용차 주교승용차 따라가다 직원들에게 저지를 당하기도 했다. 젊은이들도 여러 사람이 현수막 피켓 사진을 찍어가지고 갔다. 수녀님도 현수막 사진을 찍어갔다. 11시 40분경 구호제창으로 오늘 집회를 마무리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