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바꾸기로 편한 날이 없는 이 나라

친북성향의 골수 좌빨들에 의해 이렇게 됐다.

장재균 wo5rbs@ahnmail.net

민주화를 왜치는 이 땅의 진보, 진보라 불리는 자들에 면면을 보면 사기꾼의 진수 말바꾸기의 진면목을 보는 듯하다.

이들은 경제를 파탄 내고도 국민을 위했고, 출퇴근 도로를 占領(점령)하고 죽창과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공권을 무력화 한 것 또한 노동자 농민을 위한 짓이라 했다. 이뿐인가 자신들의 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몸까지 불살라 관철시키겠다며, 정부와 여당에 으름장을 놓고 있다.

이런 반인륜적 패륜적 행위를 진보는 서민을 위한 투쟁 민주화 정착을 위한 짓이라 자화자찬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진정한 민주화와 인권은 오간데 없고, 오로지 깽판을 위한 투쟁만이 판을 치고 있다.

그래서 일까 목소리 큰 자라야 만이 권세와 부를 움켜쥐는, 가로 챌 수 있는 세월이 됐으며, 사기술이 능수능란한 자라야만이 권력에 줄을 댈 수 있는 세월 정말 한심할 뿐이다.

보십시오,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으면서 말로써는 국민을 위한다했다. 그러나 올바른 정치를 파괴했고, 도덕성까지 까라 뭉갰다. 그런데도 잘했다는 자들이 바로 저들이다. 결국 저들에 의해 애꿎은 서민들만이 피를 보는 세상......

무엇 때문에 서민을 위한다. 노동자 농민을 위한다 했을까 결국 권력에 눈이 멀어 있었다는 반증이며, 서민 정도는 한번 써먹고 버려도 되는 일회용정도로 여기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인권을 내세웠던 진보는 북한의 패륜적 전대미문 인권말살의 극치인 처형과 학살이 일상화 되고 있다 그러나 저들 진보는 입을 본드로 붙여놨는지 공업용미싱으로 주둥이를 박아놨는지 달다 쓰다 일언반구 말 한마디 없다.

무고한 많은 북한주민이 처참하게 죽어가고 있다. 그런데 왜 무엇 때문에 입을 봉하고 있는가, 각 언론에서는 이렇게 보도를 했다. 박격포까지 동원해 머리카락하나 남기지 않게 몸뚱이를 산산 조각내 버린다는 것이다.

명색이 서민들을 위한 진보고 정당이라면 서민들 편에서 그대들의 입버릇처럼 주절대던 그것 국민에 정직하고, 나라를 위한 정치에 전념을 다해야 한다. 꼼수를 쓰지 말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