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중대한 도발행위

북한은 이미 한반도 전역을 공격할 수 있는 800기 이상

장재균 재5rbs@hanmail.net

촬영 편집 장재균

20일(화) 오후3시 서울 광화문 KT 앞에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애국단체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발사는 중대한 도발행위”

이들은 퍼포먼스에서 북한 장거리 미사일 모형로켓 2기와 발사된 로켓을 격추시킬 수 있는 한국형 신형 로켓을 개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5초 만에 격추 시켰으며 김정은은 총살형에 처하고, 인공기를 찢어버렸다.

[성명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중대 도발행위 규탄한다!

북한은 지난 16일 「조선우주공간 기술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통해 오는 4월 12일부터 16일 사이에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 발사장에서 남쪽방향으로 “광명성 3호”를 발사한다고 발표했다.

인공위성 발사기술은 미사일 발사기술과 거의 동일하다. 우리는 이런 점에서 북한의 이번 시도는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결정적으로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도발이기 때문에 중단되어야한다는 점을 명백하게 밝힌다.

북한이 계획대로 강행한다면 그것은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떠한 발사도 금지한다”고 규정되어 있는 2009년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1874호를 위반한 것이고, 가깝게는 최근의 2.29 북미합의도 위반하는 것이다.

우리가 더욱 심각하게 우려하는 것은 북한이 주민을 굶겨 죽여가면서 무리한 도발을 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북한이 이번 로켓 발사에 드는 돈은 8억 5000만 달러이다. 또 김일성 생일 100주년 행사에는 20억 달러를 쓸 것이라고 한다.

북한 김정은과 지도부는 자기들의 체제유지를 위해 백성들이 굶어 죽이고 있다. 이런 북한이 좋다고 한심스러운 종북 좌파들은 강정 해군기지에 몰려가 난동을 부리고 한미FTA에 반대하고 있다. 이들은 과연 뇌가 있는 인간들인가?

로켓 발사에 드는 비용은 8억 5000만 달러로 쌀 141만톤을 사면 북한 주민들은 굶지 않을 수 있다. 아니 최소한 굶어죽거나 먹을 것을 찾아 중국으로 목숨을 건 탈출을 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정권이 지구상에 어디 또 있다는 말인가?

정부에 묻는다. 북한이 미사일과 핵실험을 계속하고 있지만, 이전 정부와 현 정부는 그로부터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어떠한 조치도 강구하지 않았다.

북한은 이미 한반도 전역을 공격할 수 있는 800기 이상의 다양한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고, 미사일에 탑재할 정도로 핵무기를 소형화하는 데 성공하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북한이 “광명성 3호”발사를 공표한 이후에도 정부는 “중대한 도발로 간주한다”는 말 밖에는 어떻게 대응하겠다는 구체적인 입장은 제시하지 않고 있다.

우리는 정부가 국방부 안에 “미사일방어국”을 신설하여 미사일 위협을 분석하고, 한국의 상황과 여건에 부합되는 미사일 방어망을 구축해 나갈 것은 촉구한다.

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김정은 일당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대북 공격계획도 마련돼야 한다.

함께 여당과 야당은 총선의 승리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북한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본연의 임무로 복귀해야 한다.

여당은 북한의 위협에 대하여 단호한 입장을 밝히고 정부의 태세를 점검해야할 것이고, 야당은 강정해군기지 설치 반대와 같은 국가안보를 저해하는 활동을 당장 중단해야할 것이며, 북한의 위협에 강력한 질타가 따르기 바란다.

2012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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