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월) 오후3시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보수국민연합,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탈북어버이연합, 한겨레청년단 등은 서울중앙지검에 새민련의 안철수(해킹의혹진상조사위원장)의원을 미필적고의에 의한 살인(국정원직원 자살)혐의로 고발을 한다.
국정원은 국내외의 모든 정보를 취급하는 우리나라의 최고 정보기관이다.
국가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정보기관을 하나부터 열까지 까발리라는 새민련 안철수의과 여타 국회의원들에 대해 네티즌의 비난도 거세게 일고 있다.
네티즌들의 댓글
“국가를 믿어야지 당신들이 못 못믿으면 남들도 당신을 못믿을 것” “국가안보의 핵심인 국가정보원을 까는 자체가 자폭행위…당장 선거가 없으니 망정이지 새민련은 번지수를 한참 잘못 짚고 있는 느낌“ “내 맘에 안들면 전부 음모야. 그런 생각으로 보면 태양이 떠오르는 것도 음모지” “사찰했다는 증거는 하나도 제시못하고…” 등처럼, 야당측의 의혹 제기에 대한 타당성 여부를 지적하는 댓글이 많이 올라와 있다.
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2015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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