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탈북자 해결”.. 양제츠 눈도 깜짝 안해,

“적극 협력해 달라” MB 요구에 듣는 척만 한 무성의한 중국 태도

장재균 wo5rbs@hanmail.net

탈북자 강제북송 적극 반대를 외치며 11일째 단식을 하던 자유선진당 박영선의원이 결국 실신 119 구급차에 실려 갔다.

박영선의원 그녀는 작고 가날푼 여인이지만 그는 세계를 감동 시켰고, 이 땅의 악성종양인 종북당까지 두손, 두발을 들게 만든 열혈 애국여성이다.

이날 자유선진당 박선영의원이 119 구급차에 실려 가는 그 시간에 탈북자 강제 북송에 관한 韓 中 양국의 접촉이 있었다.

이날 李대통령, 양제츠 접견 이명박 대통령(오른쪽)이 2일 청와대에서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을 접견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탈북자 문제의 원활한 해결을 위한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청와대 제공)

정부는 방한한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에 중국 내 탈북자들의 강제 북송 문제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중국에 적극 協力해 줄 것을 강력하게 要求(요구)했다. 양제츠는 “후 주석에 전하겠다”

그러데 연일 이어진 국내외 비난 여론에도 꼼작도 않던 정부가 나서서 중국정부에 탈북자 문제는 간과하지 않겠다며 정면 대응하겠다는 선언을 해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김 장관은 중국 공안에 체포된 탈북자 중에 미성년자 또는 가족이 한국에 있는 경우 등이 있다고 설명을 했고, 이어 중국의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빠른 해법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비참할 정도의 탈북자 문제는 정치권의 뜻드 미지근한 처세 때문이다. 지난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권 그리고 종북단체의 반인륜적 종북 굴종외교(屈從外交)가 오늘의 중국 살인교사 행위를 정당화 하게 만든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권에서 북한의 만행이 있을 때 즉각 이스라엘처럼 몇배 아닌 몇백배에 해당하는 보복을 했다면 중국이 감히 오늘과 같은 행위를 할까요, 못한다고 본다.

그래서 이땅의 종북자는 씨를 말려야 하는 종자들이며 척결 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