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대란, 태평양 전쟁 때 일제가 전쟁 수행을 위해 한국 여성 등을 강제동원한 종군위안부(從軍慰安婦), 근로 정신대(勤勞挺身隊)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일본 정부는 전략적으로 인정치 않던 정신대, 위안부를 일본의 한 극우단체가 인정했다.
일본 극우성향의 활동가인 ‘스즈키 노부유키’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일본 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에 스즈키 본인이 말뚝테러를 가하는 과정이 담긴 동영상을 블로그와 유튜브에 공개하면서 밝혀졌다.
이날 공개된 영상 말뚝에는 '다케시마는 일본땅'이라 적혀 있었으며, 스즈키는 자신의 나라 "대사관 바로 코앞에 위안부상, 매춘부상이 있다"며 "빨리 철거해야 한다"고 말을 했다. 침략근성 쪽바리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저런 일본인들의 패륜적 행위에 한국 국민들의 감정이 격해져 폭발하기 일보직전이다.
이제 일본은 자국국민이 인정하고 있는 정신대, 위안부(매춘부)를 일본정부는 인정하고, 정부차원에서 한국 국민에 정중한 사과의 표명과 정신대에 그에 상응한 보상해야 한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은 2011년 8월15일 오전 10시 대마도로 건너가 “대마도는 우리 땅”이라는 현지 기자회견 가진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