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경악시킨 주한미국대사 테러사건의 주범인 민화협 소속 김기종.  

그는 지난 노무현 문재인 정부때 1년에 여섯번씩 북한을 방문했던 인물로 노무현. 문재인과 아주 각별한 사이가 아니라면 그렇게 빈번하게 북한을 제집 드나들듯 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이와 관련해 문재인 새민련 대표겸 초선의원의 명확한 해명을 요구 한다.

김기종이 임수경처럼 밀입북을 한것이 아니라면 당시 노무현의 비서실장인 문재인은 그가 어떤 목적으로 수차에 걸쳐 북한을 방문했는지 훤하게 알고 있을것이 아닌가?

오늘 테러를 자행한 김기종은 북한 고정간첩 수백명도 하지못할 엄청난 위해를 대한민국과 미국에 가한 것이다.도저히 묵과할수없는 비열하고 더러운 짓이며 한.미관계를 자칫 돌이키기 힘든 나락으로 밀어 떨어트리는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는 중.차대한 사건이다.

박근혜 정부는 신속히 수사를 해서 배후세력을 소탕하고 미국에 대해서도 사건 경위와 우리 정부의 입장도 전달하여 행여 한미관계가 악화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수사기관은 김기종과 문재인 세력들과의 관계도 이번 기회에 명백하게 밝혀주기 바란다.